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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추억하다 8 / 내가 만난 나의 하나님2 / '아바'(Abba) 아버지! / 앤의회상글앤의회상글 2021. 10. 20. 14:39
아버지를 추억하다 8
/ 내가 만난 나의 하나님2
'아바' (Abba) 아버지!
/ 앤의회상글
/ By Priscilla
십자가 밑에서
만난 예수님!
십자가 밑에 나아와
나는 참 평안을 얻고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
마침내 어린 내 영혼에
큰 위안과 위로를 얻을
수가 있었다.
눈물의 회개와 자복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만나게 된 후
지금까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한 집에 살지만 더욱 바빠진
바쁜 어머니의 부재로
나의 한켠이 빈 것 같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위로를 얻었던
진정한 나의
‘아바 아버지’는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아니요
내게 있어서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 이셨다.
아버지는 나의 변호자요,
위로자요, 나의
친 아버지셨다.
육신의 아버지는
내가 아버지의 속성을
알기도 전에
마치 가을의 낙엽처럼...
빨리 내 곁을 서둘러
가버렸지만
나의 친 아버지는
이 세상 끝날까지 나를
지켜 주시고 안보해 주시며
나를 이 세상 끝날 까지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약조해 주신 나의
참 아버지가
내겐 바로 더 없이
푸근한 진짜 나의
하나님이 되셨다.
할렐루야!
- 계속 -
2020/06/09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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