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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 / 성령 안에서...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헤엄치던 시기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5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역사 현장 / “거기 너 서 있는가 ..소망의복음 2021. 10. 16. 18: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6
/ 성령 안에서... 마치 물을
만난 물고기 처럼
헤엄치던 시기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5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역사 현장
/ “거기 너 서 있는가?
그 때에...?”
/ By Priscilla
이미 언급 했듯이
“거기 너 서 있는 가?
그 때에?”찬양 처럼
나는 분명 그 현장의 핵심의
속 안에 처한 환경 전반에
존재하고 있었고...
성령 안에서 헤엄치며
은혜의 바다에서 뛰 놀듯
신앙의 진수를 실제로
느끼며 살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어떤 어려움이
내게 그 당시 아주 없었다는
것이 아니고...
늘 빛과
그림자 처럼 존재 했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나는
주님이 내게 부어 주시는
은혜에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갈 자세로
하루 하루를 소중히 보내며
훈련 받아지고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부엽초 처럼 떠 돌면서
유리하며 잠잤던 영혼이
소성되고 영적 세계를
열어 주시니
나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듯...
아니 물을 떠나 있다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신앙적으로는 나는 인생에서
'청춘의 때'를 만났다고 할까?
쇠한 영혼에 생기를 불어줄
말씀은 마치 에스겔의 환상에서의
“마른 뼈 이상” 만큼이나
하나님의 성령의 생기가
내게 부어지니 뼈가 살이되고
능히 군대를 이루었다듯이...
조 목사님의 속사포 처럼
입에서 터져 나오는
소망의 복음은
어두움을 물리치며 날카롭고
예리한 날센 검처럼
원수의 진영을 훼파하려
쏜살같이 달려가
적진을 똟고 나갔다.
또한 맹렬한 사자처럼
포효하는 사나운 맹수 처럼
조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 우뢰와도 같았다.
그런 성령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메세지가 마음에 파고 드는 순간
나자신을 이기고 주변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고
세상을 이겨나갈 근원적인
영적인 자원이 되었다.
이는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니요
오직 성력의 능력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이었음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면한 현실을 딛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힘차게
믿음으로 나아갔다.
그리하여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의 현 장 속에서
“거기 너 서 있는가?
그 때에...?”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나의 짊어진 죄짐을
모두 내려 놓고
내 인생의 신앙적
'청춘의 시기'를 맞은
풍성한 은혜의 그 때에
보다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이고
역동력있는 삶을 향해
앞으로 한발자욱 한발자욱
일보 전진하며 힘차게 달려
행군해 나갈 수가 있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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