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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 / 신앙적 풍요 / 하나님의 '카이로스'-그 때가 되매3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역사 현장 / 소망의 복음과 직임의 책임과 의무소망의복음 2021. 10. 16. 16:0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영적 멘토
-조 용기 목사님14
/ 신앙적 풍요
/ 하나님의 '카이로스'
-그 때가 되매3
/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역사 현장
/ 소망의 복음과
직임의 책임과 의무
/ By Priscilla
1980년대 부터는
나는 둔촌동 아파트에서
그 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근처로 이사를 하고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여
성인과 아동 구역장으로
본격적으로 왕성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1980년도에
나는 내 인생에서 드믈게
맞이한 '신앙적 풍요'를
맛보았다.
은사 주의로 한창
성령 목회가 부각되고
성령 목회를 거부하는
바람도 거세게 불었으며
'순복음' (Full Gospel)
신앙이 잘못된 '이단'이라고
판단 되어지는 사례가
비일비재 했지만
나는 나의 해갈 되었던
영혼에 단비를 듬뿍 받는
시기 였음을 고백 한다.
하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 처럼 내 심령으로
콸콸 쏟아 들어 오자
나는 집에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시부모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수요일 오전 시간에는
구역장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 했다.
그 때 마다 조 용기
목사님은 구역장들에게
매번 신신 당부 하셨다.
"구역장 여러분!
여러분이 봉사하며 복음을
전하느라 주야로 밖에서 활동을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은
그럴 수록 집안을 가꾸고
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성실하고
부지런히 움직여 집안을 돌보고
가족들에게 불편하거나 지장이
없도록 안 밖을 가꾸는 것도
대단히 필요합니다.
더 부지런히 움직여 정돈하고
부족하지 않도록 안 밖을
가꾸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말씀대로
나는 집안 일에 더욱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필요를 채워 주었고
시부모님에게 더욱 헌신했으며
더 집안에 밝은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하여 헌신하며
성령님께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다.
그리고 점심 때 구역장 모임이
끝나면 집에 돌아가서
시부모님과 자녀들에게
공급할 음식을 정성껏
장만하고 수고를 한 뒤에
수요일 저녁 예배를 가서
조 용기 목사님의 설교
강해를 들었다.
- 계속 -
2021/10/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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