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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48 (Chaplaincy Volunteer) / 폴을 그리다9 / 그의 소식을 접하자 단숨에 달려 왔던 이들2 / 슬픔에 대한 고찰3하나님섭리 2021. 10. 10. 11:12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48
(Chaplaincy Volunteer)
/ 폴을그리다9
/ 그의 소식을 접하자
단숨에 달려와 헌신해
주었던 이들2
(슬픔에 대한 고찰3)
/ By Priscilla
부활절을 앞 두고 그가 임종을
했기에 병원측에서 무료로
하루를 영안실에서 보내고
다음날 2019년 4월 19일에
장례식 절차를 치루고 특별히
뚜발로 교회 여선교회에서
그 절차를 위하여 뚜발루
지도자격인 '라이네'가
친히 안내를 해 주었다.
그리고 폴을 향한
마음을 담아 섬겨 주었는데
특히 음식들을 제공하여
너무나 고맙게도 그날
장례식에 참여한
근 백명의 음식을 군말 없이
성심껏 제공해 주었다.
나는 그렇게 사랑으 빚을
그들에게 졌기에
후에 장례를 치루고
정상화 시킨 후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해
몇번 나눔의 시간을 통해
각종 의류빛 모여진 옷들과
물품들을 음식과 함께
무상으로 그들 공동체에
나누워 주었다.
하나님은 나머지의 절차를
순조롭게 다 밟게 하셨다.
뚜발루 올리 목사는
예배를 몇번이나 장례식에서
장지에서 대표 설교를
도맡아 드렸다.
또한 장사를 지내고 다음날인
주일 날엔 '뉴질랜드 서부
에바다 교회' 교회 창설자요
담임 목사였던 '임 재선
(바울 목사)'를 추모하며
과거부터 그 시각에 이르기 까지
제자 훈련을 받았던 지체들이
지도자가 되어 몰려 들고
참석 하였던 것!
현재 협력하는 네 교회가
모여 찬양을 드리고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한 마음으로 연합 공동
예배를 올려 드렸다.
얼마나 아름답고 감격스런
순간 이었던가?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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