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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7 / 하나님의 경륜 / 실패담과 성공담5 (에피소오드)하나님섭리 2021. 10. 5. 22: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7
/ 하나님의 경륜
/ 실패담과 성공담5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통 당황해 하지 않는 것을 보니
혹시 지도장 이에요?"
그래서 나를 보고 그
부장님이 궁금해선지
물어보았다.
"아닙니다.
저는 전직은 교사였구요
이 직업만큼은 아직 미숙한
초년 생 이랍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이어서
다음과 같이 내게 말했다.
"아니 아냐! 뭔가 포스가 느껴져!
성실해 보이고 신뢰가 되서
내가 한번 믿고 그간 어디에
보험을 들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보기에 어치피 보험을 할거면
이왕이면 이참에 직역 담당님에게
맡기려고요! 힘 내세요!"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더 놀란 것은 그분이
무려 삼천만원짜리 보험을 한번에
1500만원짜리, 천 만원짜리,
오백만원 짜리 도합 삼천만원을
들었다는 사실 이었다.
불과 얼마전에 잡상인 문제로
경비 아저씨 에게 불려간
사실을 아는 그들은 그날 직장에
돌아와서 소장에게
팀들이 있는 곳에서 보고하자
모두가 환호성을 지르고
나를 격려하며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다음 날 서류상 절차로
그분에게 미리 시간을 예약한 뒤
그 시간에 나는 지도장과 함께
다시 방문을 했다.
그 때 체결 완료 서류를 넘길 때
그분이 하던 말을 못 잊는다.
"내 지도장 님이 오셨으니
말하는 겁니다만
나는 동방 생명을 보고 이번에
보험을 결정하고 드는게 아니구요
저분의 성실도에 드것을 믿고 신뢰해서
보험에 드는 것이외다!"...라고
그리고 그날 한 마음으로 상관뿐
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나를
그간 무심한 듯 했어도
사실은 어느새 나의 등 뒤에서
나를 지켜 보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렇게 그날 오히려 나를
"힘 내시라고..."그 때 멋졌다고
참으로 놀라웠다고!" "격려하고
내게 갈채를 보내 주었다.
오히려 더 위로해 주고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그 날 이 후에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갔던 때를
떠 올려 본다.
또한 이 얘기는 내가 2기생을 위한
훈련원에 강사로 초청 되었을 때 가서
강의 때 성공 사례담과 실패 사례담을
나눈 경험의 일부분 이기도 하다.
할렐루야!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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