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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8 / 하나님의 경륜 / 특수 훈련 엔딩 후 (담력: 위기 대처법) / 그 길을 종료하신 하나님!
    하나님섭리 2021. 10. 5. 22:03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8 

    / 하나님의 경륜

     

    / 특수 훈련 엔딩 후 

    (담력: 위기 대처법) 

     / 그 길을  종료하신 하나님!

     

     

    / By Priscilla

     

     

     

    매사에 문제를 수습할 때

    장애물을 만났을 때 이를 극복할 

    가장 큰 -'위기 대처 법'은 

     

     

     

    오직 성령께서만 그 상황 속에서 

    내게 그 순간 허락하신 것을 

    인식하고 그분을 잠잠히 

    의존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가장

    감사한 것은 성령님은 부족한 나를 

    훈련시키시며 포기하지 않도록 

     

     

     

    내게 용기를 주시고 훈련이 

    끝날 때 까지 잡은 손을 놓치 않고 

    동행하며 붙잡아 주셨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이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힘 겹게 현실은 

    내게 때 마다 시련으로 

    다가 왔지만 

     

     

     

    '독수리 훈련을' 받는 중에도 

    담력을 가지고 현실에 직면해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딛고 

     

     

     

    한발자욱씩 극복하여 전진해

    나아갈 수 있었음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백 드린다. 

     

     

     

    "제가 그 시절에 훈련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이는 나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 했나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생각과 

    너무나 다르시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은

    너무나 다르다. 

     

     

     

    하나님은 내게 열어 주셨던 

    그 길을 급속히 종료 시키셨다. 

    왜 그러셨을까?

     

     

     

    성령님께서 허락하신 기간동안

    나는 힘이 드는 작업을 치루었다. 

     

     

     

    그리고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그 훈련을 마친 후에 필요한 

    많은 견문을 쌓았다. 

     

     

     

    그렇게 하여 나는 

    그 훈련을 끝내고 난 뒤 

     

     

     

    이쯤하면 계속 열리는 길로

    성령님을 동행하고 제 2의 인생을

    향하여 성공적으로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다. 

     

     

     

    현실적으로는 환경이 열리고 

    진행되는 그 일에... 모두 

     내 편을 들어 주는 듯 보였다. 

     

     

     

    나의 어려서 부터 간직한 꿈을 찾아 

    실현하여 나가면서 손을 뻗어 

    더불어 길도 창창하게 열리고 

     

     

     

    연속해서 그 길로 이어서 길이 

    열리고 그 곳에 오래 종사

    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실제로 독수리 

     특수 훈련 졸업을 하고 나니

     

    게다가 그리고 현실도 옳다구나

      하여 뒤를 받쳐 주듯이 

     

     

     

     연속해서 인력이 필요하다고

    "소장을 맡아 주면 어떻겠냐?". 

    ...는 해피 콜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잊을만 하면 

    하루가 멀다하게 보험 회사에서

    전화로 무려 7번이나 계속해서

     나를 스카웃 하고 싶다고

     청하는 연락이 왔다. 

     

     

     

    그렇게 

    미래도 멋지게 펼쳐 지겠다 

    싶었던 때...하나님은 돌연 

     그 길과 그 문을 닫으셨다. 

     

     

     

    왜 그러셨을까? 

    나는 만약 계속 그 길이 

    순탄하게 열려젔다면 

    소장이 되었을 것이고 

     

     

     

    때로 전국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을 하면서 보험 회사

    직원들을 격려해 주고 그들에게 

    소망을 주는 일에 더 많이

    주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도 좋은 조건이 

    나를 손짓했지만 

     

     

     

    그런데 무엇 보다도

    성령께서 갑자기 환경을

    통해 막으시니 기쁨이 없고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나는 현실적으로 여전히 

    편찮으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부담이 있었고 

     

     

     

    자녀가 그 시기에 무엇보다 

     나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큰 사건과 계기가 생겼다. 

     

     

     

    나는 성령님의 강권에 의해

     "지금 현재 네가 갖고 있는

      꿈을 내려 놓으라."시는 

     강력한 시그널임을 알고 

     

     

     

    그러나 그중 무엇 보다도 

    나는 머리 속으론 도무지 

    이해가 여전히 안되었지만 

     

     

     

    즉각 하던 일을 멈추고 

    마음의 최종적인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여러 사정이 

    생기며 결국 보험 회사 측의 

    솔깃한 달콤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함으로

     

     

     

    그 길로 가려던 미련을

    단호하게 끊고 그 일엔 

      더 이상 가담이 안 되었다. 

     

     

     

    그렇지만 주님은 내게 

     경험을  훈련을 '씨앗'으로 

    준비 시키셨다가

     

     

     

    수십년 후에 갑자기 나를

    '체플런시' 봉사로 이끄시며 

    그간 간직했던 전략을 삶의

    현장에서 적용 시키시고자

     

     

     

     다시 그 훈련 떠 올리게 

    하셨다는 것이 나는 다만

     경의롭고 하나님의 섭리에 

     놀라음을 금치 못할 뿐이다!

     

     

     

    셀라!

    (한 옥타브 올려 영장으로 

    주님을 찬양 하나이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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