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5 / 하나님의 경륜 / 실패담과 성공담3 (에피소오드)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5 

/ 하나님의 경륜

 

/ 실패담과 성공담3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그리고 그 일이 있었던 다음

여지 없이 '대우 중공업'

정기 방문 때기 되었다.  

 

 

 

성령님께서 그 때 담대함을 

주시며 그 곳으로 방문하기 위해 

 길을 떠나기 전에 마음 가운데 

 다음과 같이 지시 하셨다. 

 

 

 

"너는 마치 지난 번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너는 그저 이제껏 해 왔던

방법대로 자연스레 건물을 

  방문을 하고 또한 네가 했던 

  일을 묵묵히 수행 하거라."고?

 

 

 

그래서 나는 염려치 않고 

 그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무역 회관'을 갔다가 일을 마치고 

'대우 중공업'으로 방문을 했다. 

 

 

 

그랬더니 그 날 따라 어럽쇼?

나를 대하는 사무실의 분위기가 

이상하게도 편안하고 한결 좋았다. 

 

 

 

나중에 얘기를 듣고 보니 그 날 

그 자리에서 그간 평소에 나를 

어느 정도 친숙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경비 아저씨가 들어오고 

내가 그 때  잡상인 취급을 받고 있는 

동안 나를 보기가 민망해서 한 순간 

숨을 죽이고 있었던 사람들이

 

 

 

  내가 사무실에서 경비 아저씨에게 

이끌려 나온 뒤에 오히려

 

 

 

"뭐야? 아니 알지도 못하고 

누가 저분에게 그런 

전화를 걸었어?"...라며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 

오히려 동요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그간 어느새 저분들이

나의 친구가 되었는가?"

...싶게?

 

 

 

그들은 그렇게 그날 오히려 나를 

"힘 내시라고..."그 때 멋졌다고 

참으로 놀라웠다고!" 격려하고

 내게 갈채를 보내 주었다. 

 

 

 

이처럼 그들은 전날 나의 난처함을 

오히려 더 위로해 주고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그 날 이 후에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갔던 때를

떠 올려 본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