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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9 / 하나님의 경륜 / 보험 세일즈와 체플런시 봉사와의 관계성 고찰1하나님섭리 2021. 10. 5. 22:06
New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20
/ 하나님의 경륜
/ 보험 세일즈와 체플런시
봉사와의 관계성 고찰1
/ By Priscilla
지난 날 보험 회사에서
수고와 땀을 흘리며 긴장 속에서
훈련을 받았던 그 이유가
무엇 이었을까?
그 훈련 장소로 이끄셨던
성령님이 사람들이 도중에
하차하며 중도에 포기 할 때
애진작에 그만 둘 수 있었는데?
기여코 끝까지 견디게 해 놓셨다가
내겐 그 배우고 익혔던 기술을
사용하거나 발휘할 기회도 일체
안주시고 아예 무우 자르듯 싹둑
기회를 다 잘라 버리시다니?
사실 내 입장에서는 그런
의문이 있었음도 사실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달라서 어찌나 깊고 넓고
높고 크신가?
우리는 안목이 좁아 나무를
보지만 하나님은 같은 공간에서
숲을 보시는 하나님 이시다.
주님은 내게 앞으로 냐가
경험을 할 훈련을 과거에 미리
'씨앗'으로 준비 시키셨다가
수십년 후에 갑자기 나를
'체플런시' 봉사로 이끄시며
그간 간직했던 전략을 삶의
현장에서 적용 시키시고자
하신 것을 내가 어찌 알았을까?
새롭게 수십년 후에 강권하셔서
이끌려 간 병원은 이론과
실제를 배우는 기간동안
과거 보험 회사 때의 그 시절을
연상시켰으며 어딘가 내겐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
게다가 교육을 받으면서 보니 그 원리가
유사점도 많고 분위기도 흡사했다.
과거 하나님의 훈련을 통해
내가 철저히 느꼈었던 썰렁한
그 고독감과 적막한 분위기를
왜 연수 훈련이 끝난 뒤에
내가 '체플런시' 자원 봉사
현장 사역에 뛰어 들면서
지난 날에 느꼈던 분위기가
새삼 연상하게 했는가 하니
그 이유가 있다.
이론 교육이 꿑나고
실제사역으로 들어가면서
물론 처음에는 2인조로
경험자를 따라 한 두번 정도는
같이 사역에 연루되어 동행하고
병동에 들어 가면서 분위기를
익히는 훈련으로 시작 되지만
그 짧은 맛보기 일정 기간
체험 연수 후에 부터는
개인 적으로 홀로 서야지
아무도 그 부분에 대하여
더 이상 세밀히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각자 병동에
들어가서 부터는 본인이 기치를
발휘하고 홀로 뛰어야 하는 것
나는 일찌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과거 한 때 직장 방문
보험 세일즈 지도자가 되는
특수 요원이 되기 위해
도전을 한 적 경험이 있다.
그 때 제 1기로 응모하고
공채하고 뽑혀던 나는 3개월간
이론을 익히고 3개월 후에
훈련을 마고 나서 처음에는
어설풋하고 서툴러서
신입 예비 사원들에게
실제 경험치를 훈련 시키려고
2인조를 짜서 현장 경험
훈련에 투입 되었듯이
이건 뭐 그 때 보험을 하며
임무를 갖고 특수 훈련 때
직장 방문을 하며 현장으로
투입 되었을 때 처럼?
똑 같은 시스템으로?
체플런시 자원 봉사 훈련도
상황이 어쩌면 그리도 같을까?
나는 그것이 너무나 신기해 보였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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