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3 / 하나님의 경륜 / 특수 훈련 / 실패담과 성공담1 (에피소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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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섭리의 수레 바퀴13 

/ 하나님의 경륜 / 특수 훈련 

/ 실패담과 성공담1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평상시 일을 할 때

나는 사원들이 여유로운

시간이 날 때 그들을 방문했다. 

 

 

 

이는 사무실에서 적어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가급적이면

점심 시간 직전이나 적어도

 

 

 

그들이 한가한 시간에 나는 

방문 일정을 잡고 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시간으로 

삼아 주로 활동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무역회관 건물에서 

일어났던 '에피소오드' 이다. 

 

 

 

한번은 내 평생 잊지 못할 

재미있는 체험을 했다. 

 

 

 

그날도 이미 상관의 허락 하에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어 

기쁜 만남을 갖고 일을 한창 

진행하고 있을 때 였다. 

 

 

 

 어느 하루는 그날도 여느 때

그렇듯이 한 두마디씩

적당히 짧은 문안도 하며 

 

 

 

판축믈을 나눠 주는 일을

부지런하게 하고 있는데 

 

 

 

나를 평소 못마땅한 하게 

생각한 여 직원이 있었던지?

 

 

 

그녀는 나에 대해 잘 모르고 

잡상인이 들어 왔다고 판단하여

아무도 모르게 신고를 

 했었던 모양이다.

 

 

 

내가 한창 활동을 하고 있는 

바로 그 때 경비 아저씨가 

사무실에 갑자기 와서

나를 향해 오더니 

 

 

 

"방금 연락 받고 왔습니다. 

손님 저랑 같이 방해가 안 되게 

나가 주시겠습니까?"라고 했다. 

 

 

 

문제는 그 순간 하필이면 

 그간 나와 교제를 

나누웠던 모든 사람들이 

 다 지켜보는 자리였다. 

 

 

"내가 여기에서 잘 못 처신을 하면 

나는 수치 스럽고 부끄러워 

어쩌면 다시 이 자리에 

못 들어 올 수도 있다." 라고 

생각이 난 나는 그만 

 

 

 

그때 나는 순간적으로 

순식간에 일어난 사태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머리 속이 복잡했다.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