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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플런시 자원 봉사21 (Chaplaincy Volunteer) / 인터뷰날1체플런시글 2021. 8. 30. 08:17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체플런시 자원 봉사21
(Chaplaincy Volunteer)
/ 인터뷰 당일 날1
/ By Priscilla
이제 4명의 연수 진행진의
상관들과 만나서 공식적인
인터뷰를 다시 해야한단
통보를 받은 며칠 후
나는 병원측 체플런시
담당 리더들이 지정한
약속된 날에
병원에 가서 인터뷰를
해야하는 바람에 사실 마음
한켠엔 여간 부담이 있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나의 심중을 헤아리 셨던지?
그런 내가 걱정이 되었던지?
내가 최종 승인이 허락되는
심사를 받는 마지막 코스인
인터뷰를 하던 날 그날 당일에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같이 동행을 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그날 이상하게도
주최측은 내가 인터뷰를
시작하려는 하는 찰나!
한편, 남편이 심사를 받는
병원 체플실 옆 사무실
바깥 복도에 서서
내가 순조롭게 차분히
인터뷰를 잘 마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말을 듣고는
그리고 더우기
그가 목회자 라선지
담당 수퍼바이자가
언질을 했는가?
갑자기 그들이 복도에
서 있는 남편에게 문을 열고
나가서 그를 반갑게 맞으며
기꺼이 남편을 사무실 방에
같이 들어 오라고하고
심사원 각자 네명은
착석했던 자리에서 일어나
활짝 웃으며 반갑게 남편을
환영하여 맞아들였다
그리고 그들은 남편을 향해
정다이 그를 반겨주며 잠시
각자 이름을 통성명하고
문안하는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난 뒤 남편에게 특별히
내가 앉은 의자 곁에 앉으라고
친히 호의를 베풀어 주었다.
정녕 이 모든 벌어지는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런가?
- 계속 -
2021/07/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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