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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8: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러면서 그가
우리 집에서 머물 때
한국엘 나가는 내게
그는 부탁을 하여
부모를 위해 전도를
해 주십시고 처음으로
부탁한 것이었으니!
더우기 내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던 것?!
이렇게 그를 위해
그 부모님을 제일 먼저
전도를 하는 것이 나로서는
그 일이 급선무였기에
신경을 썼던 날!
그런데 아니로니컬하게도
하필이면 바로 그날이
아침에 길을 나서던 내게
여동생이 내게 특별한 날이니
일찍 집에 돌아 오라고 부탁을
했던 바로 그날 이었던 것이다!
그 날 심방을 가서 그 청년의
부모에게 간증과 전도를 하고
부모님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에도
나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몇번을 더 그의 부모와
만님의 교제 시간을 갖고
교회를 안내해드렸다.
먼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그분들을 만나 예배드리는 현황을
알려드리며 안내해 주었고
그분들을 '온누리 교회'에서
만나 예배도 함께 참석을 했으며
내가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
돌아온 후에도 그분들이
편하게 교회를 정착하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익숙하게 해 드리느라고
세번 정도 만나 안내를
해 드렸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시고
어려워 하더니 이제 곧 당신의
아들이 그 길을 간다니까
하나님의 종의 길로
뜻을 정한 아들이 얼마나
대견하여 좋아라 하시며
스펀지처럼 복음을 받아
들이시더니
내가 떠난 뒤론
권면을 해 드렸듯이 당신이
사시는 지역 가까운 곳에
좋은 교회를 선정하셔서
열심히 신앙셍활을 하며 교회를
출석하신다는 소식을 메일로
주고 받았던 때가 실로
엊그제만 같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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