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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엉킨 영성15 (기묘한 영적성장2)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85
    앤의사상글 2021. 8. 30. 10: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15 

    / 기묘한 영적성장2

     / 사상의냄비85

     

     

     

    / By Priscilla

     

     

     

     

     

    "…진정한 성장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코  하나의 공식으로 

    (몇개의 성경 구절을 읽고, 

    몇가지의 기도를 하고, 

     

     

     

     

     

    아침에 내게 전화를 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없다…

     

     

     

     

     

    영적인 성장은 

    하나의 과정 그 이상이다. 

     

     

     

     

     

    헝클어진 우리 영혼의 숲 속에서 

    맹렬하게 하나님을 찾는 것이며, 

     

     

     

     

     

    변덕스럽고 불안정한 현실과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와 

    좌절을 불러오는 침체와 

    가중되는 

     

     

     

     

    느린 속도와 건전한 감사

     이 모든 것 속에서 필사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일이다. 

     

     

     

     

     

    이제 영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죄책감이 아니라 열망으로, 

    원리가 아니라 열정으로, 

     

     

     

     

    위무감이 아니라

    필사적으로 시작하는 

    영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는가? 

     

     

     

     

     

    실패와 죄절과 충격으로 

    닦인 길을 여행하면서 

    성숙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시작해보자!…"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p.122-123

     

     

     

     

    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성숙은 거져 얻어지는

     부산물이 아니다. 

     

     

     

     

     

    특히나 영적 성장을 

    운운할 대는 더욱 그리하다.

     

     

     

     

     

    우리에겐 신중을 가하여 

    파악해야할 중요한 

    과제가 있다.

     

     

     

     

     

    마치 부족하고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처럼 

    연약한 자신의 실체와 정체성에 

    대해서 신앙적인 점검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자신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낼 때이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을 의지하고 

    한발 한발 성숙을 향하여 

    내딛는 발걸음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자각한다는 것은 이미 

    성숙의 길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오늘 보다는 

     

     

     

     

    내일이 점점 우리의 시야에 

    확실하게 조명되어져 오고 

    우리 자신의 정체성 외에도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의 

    방향성을 확실히 아는 

    자가 되었다면 

     

     

     

     

     

    우리는 그만큼 성숙의 강에 

    접어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리라. 

     

     

     

     

    사람을 이해하고 

    성숙되어 간다는 것은 

     

     

     

     

    우리가 지니고 있는 

    고정 틀을 벗고 

     

     

     

     

     

    타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삶임을 인식

    하는데 기인한다. 

     

     

     

     

    그러므로

    성숙을 향한 길은 결코

    거져 주어지는 것이 아니요, 

    복음을 듣고 배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며

    행해야한다는 것과 

     

     

     

     

     

    이때 많은 수고와 애환과

    희생과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알자.         

     

     

     

     

     

    - 계속 -

     

     

     

     

     

     

     

     

    2011/07/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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