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뒤엉킨 영성13 (끈덕진 하나님의 사랑)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83
    앤의사상글 2021. 8. 20. 11:0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13

     / 끈덕진 하나님의 사랑

     / 사상의냄비83

     

     

     

     

    / By Priscilla

     

     

     

     

    "…내 친구의 삶에 

    구멍 하나가 펑 뚫렸다. 

     

     

     

     

     

    그는 절망감과 분노와 좌절과 

    상처와 혼돈과 낙심 속에서 

    단지 슬퍼할 수 밖애 없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실 수 있단 말인가?

     

     

     

     

     

    선물을 주었다가 

    그 선물을 파괴해 버리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이란 말인가?

     

     

     

     

    ..내 친구의 믿음은 

    가는 실날에 의지한 채 

    대롱 대롱 매달려 있었다. 

     

     

     

     

     

    나중에 그는 사실 믿음이 

    그에게 매달려 있다고 말했다.

     

     

     

     

     

    …수련회 기간에 숲 속을 걸으며 

    훈련을 쌓는 시간이 있었다. 

     

     

     

     

     

    수련회 진행을 맡은 사람이 

    우리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아 보도록 지시했다.

     

     

     

     

     

    그 지시에 내 친구는 

    분통을 터뜨렸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180-181

     

     

     

     

    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삶에 구멍이 뚫렸을 때, 

    혹은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의 심령에 스크래치가

    되었을 때, 

     

     

     

     

    특히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이 달라 

    의문이 클 때, 

     

     

     

     

    우리는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삶의 지표를 잃고 우왕죄왕 하거나, 

     

     

     

     

    아님 분노에 휩 쌓이는 바람에 

    그 울분을 참을 수 없어 마침내 

     

     

     

     

    더 인내하며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절규하며

    몸부림치기도 한다.  

     

     

     

    "Why Me?' 혹은 

     

     

     

     

     

    "왜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내게 벌어질까?" 

     

     

     

     

    "그토록 하나님께 순종하며 

    소망을 들어주십사 심혈을 

    기울여 지금까지 오직 

    한 마음으로 믿어 

    달려 왔는데…"  

     

     

     

     

    혹은 "반드시 들어주시리라. 

     

     

     

     

    확고히 믿었는데…어떻게 

    이런 일이!"…등등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범위의 일들이 실제로 얼마나

    많이 벌어지고 있는지!

     

     

     

     

    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덕진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때라도 놀라웁다.

     

     

     

     

    실낱같은 믿음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포기하시는 법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놓거나 거부할 뿐이지

     하나님 편에서 먼저 손을

    놓으시는 일은 드믈다. 

     

     

     

     

     

    우리의 마음이 변질되거나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

    이상에는…

     

     

     

     

    우리가 쉽게 실망하지 

    말 것은 하나님은

    "역전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이다. 

     

     

     

     

     

    인생의 반전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을 보라!

     

     

     

     

    그러므로 환경이 

    아무리 어렵게 닥쳐도 

    쉽게 낙심하지 말 것이다. 

     

     

     

     

     

     

    2011/07/04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