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Bridge Over Troubled Water) / 문화산책11문화산책글 2021. 1. 21. 15:26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문화산책11
/ Simon & Garfunkel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그대가 의기소침해 있을 때나
그대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힐 때
나 그대 곁에서 눈물을 닦아주리다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고난이 몰아쳐 와
친구들도 찾지 않을 때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 so hard
그대가 자신을 잃고
낯선 거리에 서 있을 때나
고통의 밤이 오면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당신의 짐을 받아 주고
편히 쉬게 하리다
어둠이 밀려와 불안해 할 때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은빛 소녀여 노 저어 가세요
빛이 당신을 비추고 있어요
당신의 꿈들이 이루어 집니다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저 빛나는 것을 보세요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나 또한 노 저어 당신께 가겠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맘을 편하게 해드리겠소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맘을 편하게 해드리겠소
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Simon & Garfunkel이
부르는 이 노래는...
1970년에 발표된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수록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선호되는 탁월한 작품이죠.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외국 '기독교 방송'을 타고
빈번하게 실려 나오는 이 곡은
Radio 'Rhema'나,
Radio 'Gentle sound' 등지에서
끊임 없이 선호하는 애창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님을 닮아나가는
크리스챤으로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세상은 후덕하고
아름다울까요?
주님을 닮아나가는
크리스챤으로서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세상은 밝고
더욱 살아 갈 신명이
날까요?
문득 다음의
찬송가가 생각 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몸'
(찬 355장)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것도
아낌 없이 드리리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안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오직
'나는 겸손하니 내게 와서
겸손을 배우라'
(마11:28)...시는
예수님을 본 받아
나가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나 얼마나 좋으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오히려 섬기려 왔다'
(마 20:28)...
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고
따르는 크리스챤
(Christian)이라면
기꺼이
이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전 할 수가
있으리!
그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고
따르는 크리스챤
(Christian)이라면
작은 불 꽃을 전하는
-'빛의 사자'가 되어
어두운 세상을 맑고 밝게
정화하고 환하니 비출 수
있으리!
2009/01/12
/ By Priscilla
'문화산책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에 손 잡고 (Hand in Hand) / 문화산책13 (0) 2021.01.26 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 / 문화산책12 (0) 2021.01.22 누가 이런 빗 줄기를 본 적이 있나요? (Have You Ever Seen The Rain?) / 문화산책10 (0) 2021.01.18 내 사랑 (My Love) / 문화산책9 (0) 2021.01.17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Tears in Heaven) / 문화산책8 (0)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