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만남의 축복3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18. 08: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일단 동생에게
제 시간 안에 늦지 않게
들어 오겠다고 답을
하고 나갔지만
다른 볼일을 보고
오후 3시경 경기도
안산까지 출발하고 나서
버스를 기다리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길에서
두시간을 할애하다.
그리고 마침내
방문할 집에 오후 5시에
도착하여
정작 유학생의
부모님을 반갑게
초면에 만나서
문안과 정보를 교환하고
처음 보게 된다고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식탁공동체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꽃을 피우며
전도의 단계로 까지
이르르게 되었다.
그렇게 그 유학생 청년의
마음이 문이 활짝 열리고
부모님들의 한 마음이 되어
자녀에 대한 부분과
내 간증과 아울러
전도까지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 주에 주일날 부모님들을
'온누리 교회'에서 만나 같이
예배를 드리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대화를 나누고
약속을 하고
헤어져 나오니 근 저녁
9시가 넘어가기에
나는 야! -정신 없이
서둘러 그 방문한 집을
출발하여 부랴부랴 집을
향해 길을 나섰는데?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만남의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만남의 축복37/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8.22 어떤 만남의 축복3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8.22 어떤 만남의 축복3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8.18 어떤 만남의 축복3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8.08 어떤 만남의 축복3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