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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9-1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와 만나실 때)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9앤의사상글 2021. 8. 3. 11: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9-1
/ 예수님께서 우리의
과거와 만나실 때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9
/ By Priscilla
실수 투성이의 삶을
살았던 사마리아 여인은
남이 선택하지 않는 정오시간에
물을 긷기 위해 우물가로
나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녀를 존중해 주었다.
예수님은 다른 삶들처럼
그녀를 대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보시기에 그녀는
구출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었다.
실수에 실수를 거듭해 꼬인 줄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예수님은 현재의 열망을
보셨으므로 과거는
상관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우리에게 붙여준
거듭된 실수와 연속된 실패와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딱지로부터 구원받을 있다고
생각 하는가?
우리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뒤엉킨 삶이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 뒤엉킨 영성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84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___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던
역전의 하나님께서는 종종
삶의 위기 가운데서ㅡ
우리의 삶을 전폭적으로
변화시키기를 원하신다.
급기야는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압제에서 해방으로,
속박과 구속에서 성령님이
주시는 자유함으로…
- 계속 -
2011/06/0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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