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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7-2 (필사적)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7앤의사상글 2021. 7. 29. 18:1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7-2
/ 필사적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7
/ By Priscilla
보다 여유로워진 삶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도 권능도 힘도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이
무관심한 바로 이런 때에도
절박한 사람들이
교회 문을 두드리며
하나님을 만나기를
필사적으로 사모하는 이가
교회 안에 들어와
소속 되길 원한다.
허지만 막상 그들이
들어와서 더 고립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어딘가 낯선 이상한
-'교회 공동체'가 되어버린
현대적 대형 규모의 교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던 책의 내용처럼
"그곳에 과연
주님이 살아 계시고
역사하고 계시는가?"
...란 많은 의구심이 든다.
체면과 갈등과 어색함과
세상에서 보는 계급 사회처럼
싸늘한 공기가 그들을
따돌리게 하거나 혹 난처하게
하지는 않는가?
허나 그럼에도 그들이 오직
교회에 새롭게 자리잡은
이상햔 형태의 주위 환경을
전혀 의식치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마음을
다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게되고
세상이 그들을 도저히 감당치 못할 때
그들은 교회를 떠나지 않고 충성스레
섬기는 일군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문제를
주님께 올려 드린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이 부분에 대해서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말씀 하실까?
예수님 이시라면
이 부분을 어떻게 보고
과연 어떻게 판단 하실까?
그리고 대처 하실까?
- 계속 -
---2011/05/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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