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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8 (우리의 열망을 반영해 주는 우리의 과거)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8앤의사상글 2021. 8. 3. 11: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8
/ 우리의 열망을
반영해 주는
우리의 과거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8
/ By Priscilla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
종종 사랑과 의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위장되어 나타나곤 한다.
우리 삶의
기저가 무너져 내릴 때,
막다른 지경에 몰리게 될 때,
갈 곳을 찾을 수 없을 때
종종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의 열망을 마주
대하게 된다.
종교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메시야에 대한 가능성을
말해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목마름을 곧장 알아보고
은혜의 생수를 마시게 해준
진짜 메시야를 만났다.
그녀가 메시야에게
기대했던 것은 장황한
비난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교훈적인 설명과
그녀의 잘못된 선택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친
고통스런 결과를 준엄하고
지당하게 지적하는
설교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받은 것은
사랑과 친절과 자상함과
망가진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었다.
예수님은 곧장 그녀의 열망을
찾아 내셨고 그 과정 속에서
그녀 또한 찾아 내셨다.
/ 뒤엉킨 영성
/ 마이클 야코넬리 작 / 마영례 역
/ 불완전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에서- p.85
______________
앤의직관
/ By Priscilla
고난은 유익이다.
왜냐하면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심령이 걸러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에 온갖
잡동사니가 난무하며 있다가
일순간 누군가가 심령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그 마음을 잘 지키지
못해서 인지ㅡ요동치는
마음이 산란하기에
우리는 감정의 기복을
미쳐 제압하지 못한채로
환경의 소용돌이에 따라
걷잡을 수 없는 판단과
행동을 초래 하기 쉽다.
우리가 설혹 어디
인생의 한 귀퉁이에 매달려
신음하고 있던, 어떤 절박한
심중으로 헤매이던간에...
목마름의 해갈이
어떠한 지를 아시는 주님은
가장 절박할 때 우리를
기억하시고
열망으로 가득찬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를 기어이 찾아 내셔서
그 갈급함을 한번에 시원하게
해갈 시켜 주시는
좋으신 구세주 이심을
정녕 잊지 말자.
- 계속 -
---2011/05/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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