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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영성6-2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앤의사상글 2021. 7. 16. 12: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뒤엉킨 영성6-2
/ 무능력 / 앤의직관
/ 사상의냄비76
/ By Priscilla
"뒤엉킨 영성은 우리의
무능력을 잘 설명해 준다.
거룩한 삶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무능함'을 빨리 시인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그만큼
강하게 일어 난다.
우리의 실체를 보라.
우리는 -'욥기'에서
언급된 것처럼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인생'이요,
'잠깐이면 사라지는
아침 안개와 같은
인생인 것'...을!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은택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우리 자신의 실체와 연약성과
무능함을 오히려 과감하게
드러내야만 한다.
다만 주권이
하나님께 있어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인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한다.
-'사도 바울'이 몸의
가시를 제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무려 세번이나
하나님께 간구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하시며,
'네 연약함이 곧 강함'이라고
답하여 주심으로 -'바울'이
큰 은혜를 체험한 것 처럼!
우리의 무능을 인정하고
'주신 자도 주님이시요,
취하시는 자도
주님이시니이다.'
...란 고백과 함께
우리의 삶을
송두리채 내어 드리고
보다 더 솔직하고
부드러운 심성으로
하나님 앞에 대면해야
할 것이다.
- 계속 -
2011/05/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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