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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교자 - 스테반(Stephen)1 [행 7 : 59-60] / 폴의성경인물26폴성경인물 2021. 6. 14. 05:53
NewZealand / West Side Moru
첫 순교자1
- 스테반(Stephen)
[행 7 : 59-60]/ 폴의성경인물26
/ By Paul
스테반은 이방 출신의
헬라파 유대인으로
오순절 성령강림 후
사도들의 가르침에 크게
변화를 받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중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스테반이란 그의 이름의
뜻은 '면류관'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가
되어 하늘의 면류관을
제일 먼저 받은
인물로
성경에 기록됨으로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비록 평신도였지만
사도 못지 않게 하나님의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한 사람이었으며
그의 성경적 지식과 지혜는
아시아와 근동 각지에서 온
유대인들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이스라엘 역사를 숙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시다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증거'하고,
'부활의 증인'으로서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입증 하였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도리어 자신을 치는 무리를
위하여 용서함을 구하는
사랑의 마음은,
그리스도인의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한 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테반의 신앙을
통하여 몇가지 특징을 배워
믿음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줄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스테반은 과연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1. 스테반은 복음의 진리를
깊이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행 6 : 8-10)
예루살렘에는 액 480개의
'회당(synagogue)'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중
상당 수의 회당들이
세 지역으로 구분된
사람들에 의해서 운영이
되어져 왔습니다.
그 첫번째 그룹은
'리버디노'라 부르며,
이들은 로마에서 온
자유인 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폼페이우스'가
유대 포로를 잡아간지
90년 만에 해방이 되어
돌아온 유대인
들이었습니다.
두번째 그룹은
'구레네와 알렉
산드리아'사람들로
북아프리카에서 온
유대인들 이었습니다.
세번째 그룹은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부터
몰려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1) 복음은 유대교인들에게
큰 도전을 주게
되었습니다.
(행 6 :9 )
유대인 들에게는 귀중한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성전'이었으며,
오직 그곳에서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진정한 예배를 드릴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여겼고
또 다른 하나는
'절대로 변개할수 없는
율법'이었습니다.
율법은 복음이 전 세계로
전파되어 나가는데
시작 단계에 불과한 것으로
유대교에 국한된 것이 었으나,
이제 기독교의
복음이 전파되어야할
시기임으로 자연히
끝이 나야 했습니다.
- 계속 -
2009/05/01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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