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3 / 주 예수 대문 밖에! (당신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에?)신앙씨리즈 2021. 6. 10. 00:35
길3 / 주 예수 대문 밖에!
/ 당신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에?
/ By Priscilla
그래요! 이 처럼 오늘
명색이 크리스챤 이라지만!
아직도 구습을 타파하지
못한 고로...
거듭나지 못해서
여전히 진리를 모른 채로
그리 애타게 방황하면서…
무늬만 크리스챤의
모습을 지녔으니...
대문 밖에 기다려 서 계신
-예수님의 실체를 알려고
하지도...깨닫지도 못하고...
그져 자신의 일로 분주하여
마음의 빗장을 단단히
잠가두고 있는 모양이...
혹!
우리네의 신앙의 현주소요
바로 우리네의 믿음의
실체가 아닐 런지요?
그 때문에 마침내 신랑이
오실 임박한 그 순간 까지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기에...
사실상 성숙(maturity)한
모습으로 변화 되어야 하건만
우리는 여전히 조급하고
미성숙하여 조금도 변화
(transformation)
되지 못하고
여전히 부끄러운
모습인 채로 남아 있는
것은 행여 아닐까?
...하구요!
그렇다면 우린 서둘러
현실을 직시하고
어찌하던지...
때를 분별하고 주님을
문 밖에 모시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순전한 신부와 같이!
더욱 곱게 단장하고 신랑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시기 전에
대문 밖에 세워두지 않도록
미리부터 기름을 준비하고
애타게 기다리며 정성껏
준비를 해야겠네요!
우리 모두 신랑되신 주님이
행여 미리 오실까고...
연실 창가에 기대어 서서...
창 가으로 혹 신랑의 그림자라도
드리어 비칠까 하여 몇번이라도
밖을 유심히 살피는 가운데---
그토록 간절한
그리움을 갖은 채로
목을 빼고 연모하며 깨어
그분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른바 -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깨어 기름 준비한
아름답고 순결한 신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마음의 다짐을
각오 해야 겠네요!
그러므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
더욱 민감한 영을 허락하여
달라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더욱
우리 모두 간구 해야겠지요?
ㅡ아울러
아름다운 심령을 소유한
님의 방문과 다시금
도전을 주신 님께
감사 하면서!
- 글맺음 -
2007/10/03(수)
/ By Priscilla
'신앙씨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일 위를 달리다1 / 과거에 방황한 삶의 흔적들! (0) 2021.06.10 레일 위를 달리다Intro (0) 2021.06.10 길2 / 주 예수 대문 밖에! (당신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에?) (0) 2021.06.10 길1 / 아득한 그리움으로! (0) 2021.06.10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42 / 보혜사 성령님이여! / 앤의글맺음2 / Re 봄비 / 영원히 저물지 않는 만개의 시간으로! (0)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