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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위를 달리다Intro신앙씨리즈 2021. 6. 10. 22:40
레일 위를 달리다Intro
/ By Priscilla
지난날 주님 곁을 떠나
몹시 고뇌하며 방황하던시절이 있었답니다!
그때 느꼈었던 목마름과
고적함과 황량함이란...
이루 말로 다 토설할 수도 없었죠!
이 때문에 저는
인생길에서 제 나름대로
주님을 떠나 외롭게 떠도는
영혼이 얼마나 혹독한
시련을 겪는 것임을...
아주 오랜기간 동안에
충분히 각인이 되도록
말이라죠!
물론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었지만,
오직 저만 겪는 느낌의
외롭고 고독한 인생
훈련장에서…
값비싼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며 피눈물 나게
톡톡히 체험 했지요!
이제 저는...
'저를 향한 내면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비로서
한숨을 돌립니다.
성경 속에세 마치
아버지를 떠났다가
만신창이가 된 채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온 탕자'처럼..
저는 오랜 방황 끝에
주님 안에 돌아 와서야
비로서 참된 만족과
쉼을 얻었답니다.
결국 주님께 은혜를 입고
'사랑의 빚진 자'되었고
세월이 흐르며
또 그분의 강력한
부르심의 요청에
소명을 받고...
주님의 섭리에 따라
뒤 늦게 주님의 종이
되었지요!
- 계속 -
2010/08/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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