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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2 / 주 예수 대문 밖에! (당신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에?)신앙씨리즈 2021. 6. 10. 00:19
길2 / 주 예수 대문 밖에!
/ 당신 신앙의 현 주소는
어디에?
/ By Priscilla
'에스더처럼님'의 방문과
또 님이 남겨준 짧은
댓글이 생각 납니다.
"찬송가
325장이 떠오릅니다.
ㅡ"주 예수 대문 밖에"란,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얼마나 눈물이 흐르는지...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느껴져서 이겠죠!.."
...란 님의 글을 보며
불현듯이 새삼스럽게
예수님과 저 자신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죠.
또렷한 상황으로
연상 할 수 있도록
윗 글을 상기 시키는귀한 찬송가 325장의
가사 중에 새로운 주님의
은혜를 받으며
그리고 찬송가의 귀절을
다시 펼쳐 보며 묵상을
했지요!
동시에ㅡ그 가사 가운데
'나 주를 믿노라고 외치며
그 이름을 부르나!
문 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는
귀절이 유난히 계속
저의 뇌리에 남습니다!
이는 어쩌면 소위
믿음을 지니고 있고...
오랜 세월 지내는 동안에
알게 모르게 굳혀져버린
구력으로 신앙의 경륜이
제법 깊다 생각하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는 ...
'우리 자신들의
신앙의 현주소'가
어쩌면 우리네의
자화상이
아니겠는지요?
- 계속 -
2007/10/0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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