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 / 옛 성품을 지닌 사람들!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

/ 옛 성품을 지닌 사람들!

 

 

 

/ By Priscilla

 

 

 

"새로운 습관이 별반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한다면 단연코 

 

 

 

그런 삶에서

 빨리 돌이키는 것이

 가장 현명할터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그에게 앞으로 내릴

'믿음의 조상'이 되고

 

 

 

'축복의 근원'이 되길

원하셔서 그에게

 

 

 

다음과 같이 명하며

 지시하셨다.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창 12 : 1-2)

 

 

 

그리고 이어서

그의 태에서 나올 

'약속의 씨앗인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창 12 : 6)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깊이 생각지 않고

 몇가지 일들을 시행한다.

 

 

 

즉 자기 기준으로

모든 일을 행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서

 

 

 

첫번째 '기근'을 만나고

 

 

 

두번 째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왕에게 팔게 

 되는 일' 도 생기고

 (창 12 : 10-20)

 

 

 

그 사실도 모르고

'사라'를 맞아들인

왕이 재앙을 만나자 

 

 

 

마침내 그 재앙의 원인과

자초 내막을 알게된 왕에게

'아브람'은 아내를 돌려 받으며

 

 

 

"어찌하여 네가

내게 이리 행하였느냐?"는

 

 

 

'바로 왕'의 원망서린 

질책을 받게 되고  

(창 12 : 17-20)

 

 

 

그의 재간과 거짓말로

뜻하지 않는 여러가지

고초를 겪으며 불행을

맞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오늘 주목해야할 점은

 

 

 

비록 그와 아내가 자신들이

선택한 실수로 댓가를

지불받는 고초를 겪지만

 

 

 

옛 성품이 강하고 

실수 투성이 였던

 '아브람'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되기 까지

 

 

 

하나님은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내신 후로 

 

 

 

그가 이같은 수치스러운 

숱한 실수를 했을 지라도

 

 

 

그리하여 인간적인

큰 결함의 실수를 그가 

행 했을 지라도...

 

 

 

그를 결코 내치지 않고

그의 성품이 성숙해지는 

변화가 오기까지 그 실수를 

 

 

 

 용납해 주시며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셨다는

바로 그 것이다! 

 

 

 

 

 

- 계속 -

 

 

 

 

2012/03/1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