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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 / 롯에 대한 아브람의 애착앤의최신글 2021. 6. 1. 14: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4
/ 롯에 대한 아브람의 애착 !
/ By Priscilla
"새로운 습관이 별반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한다면 단연코
그런 삶에서
빨리 돌이키는 것이
가장 현명할터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우리가 몇회를 걸쳐
’롯’을 생각해 봤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조카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했던 ‘아브람’을
빼놓고 지나칠 수가 없다.
그는 세월이 지나며
나이가 많이 들었고...
아내 역시 태가 끊겨
자녀를 자녀를 생산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그들!
유리하게 기업을
무를 자로 은연 중에
’롯’을 후계 자로서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있었던 자였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비록 친 아들은 아니나
끔찍하게 귀여워했던 것이
창세기에 들어난다.
(창 13, 창 18)
그도 그런 것이 사실
아브람은 처음 하나님께서
그를 지명하며 그가 태어나
자라며 애정을 묻었던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아내 '사래'와 같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라
명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분명히
본토 아비 친족을 떠나서
라고 하셨음에도
예외적으로
조카‘롯’만큼은 함께
데리고 길을 떠났다.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을 유추해 보면
아마도 추측건대
그는 인간적인 생각에
자기가 노령에 자녀가
없었기에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후계자로 세우려 그가 더
애착을 가지고 그 대비책으로
롯을 데리고 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신뢰하지만 때론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제한시키고 왜곡
시켜 재해석 하기도 한다.
그의 실수는
하나님의 명령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일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 계속 -
2012/03/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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