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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31. 10: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친정 어머니의 맛난
요리 솜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일품이시라!
'바실래아 공동체' 소속이신
독일 수녀님과 함께 방문한
일행들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식탁으로
이끌었던 친정 어머니의
특별한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섬김을
생각해 본다.
아쉽게도 그 당시
여동생은 사업차 유럽
여행 중에 있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 점에
깊이 고마운 마음을 이시간
더욱 감출 길이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늘 우리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 : 28)
수녀님은 호주행 비행기를
탑승하려면 밤 11-12경에
공항에 도착 해야 하시기에
배웅하러 나가기로 이미
내정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플랜대로
나를 제외한 일행들은
수녀님을 모시고
떠가야 하기에
엄마와 나는 집에서
13시간의 일정을 마치고
떠나시는 수녀님과
아쉽지만 송별을 고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정이든
일행들은 서로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채로
작별을 해야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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