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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앤의감상문 /시부의노래67시부의노래 2021. 5. 20. 07:26
잡초
/ 앤의감상문
/시부의노래67
/ By 소몽 임 영수
잡초라 푸대접마라
그들도 강인한 생명력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꽃과 향기를 품고 있거늘
뽑아도 짓발펴도
인내심갖고 기다리다
따뜻한 봄이 오면
한 껏 예쁘게 뽐낼 것인데
/1994/10월에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이 세상에
하잘 것 없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죠!
비록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잡초일지라도
언젠가 봄이 오길
기다리며 소망을
놓지 않는 것처럼
이처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잡초
에게서 배울 부분이
많이 있네요!
인내의 필요성과
지치지 않는 잡초에서
도전을 얻으니 말입니다.
시부님을 통해서
이렇듯 저 마다
모두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임을 알고
소중히 여기며
무엇이나 쉽게 판단하고
무시하지 말라는
교훈을 얻네요!
2010/08/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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