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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2 (Priscilla & Aquila) (행 18 : 1-3) / 폴의성경인물21
    폴성경인물 2021. 4. 30. 16:4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울의 동역자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2

     (Priscilla & Aquila)

     (행 18 : 1-3) 

    / 폴의성경인물21

     

     

    / By Paul

     

     

    1. 브리스길라의 사역은 

    가정의 개방을 통한 

      주님의 사역 이었습니다.

     

     

     

    주부로서 가정을

    남에게 개방한다는 것은 

    가족만 있을 때보다 몇배나 

      일이 더욱 가중되며 

     

     

     

    아울러 번거로움이 따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남편과 함께 

    장막 짓는 일까지 함께 하면서 

    사역을 한다는 것은 

    힘든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3가지 일

    (가정, 사업, 사역)을 성공적으로

    능히 꾸려 나갈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마음 속에 주님에 대한 

    사명감이 유달리 특별했기 

    때문에서였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고린도에 온 

     바울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바울의 말에 

     사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부르신 주님을 

    자신도 간절히 만나기를

      원하였습니다. 

     

     

     

    장막을 깁고 가정 일을 

    마치고 나서 밤새도록 

     

     

     

    '브리스길라'는 남편과 함께

    바울이 전해주는 신령한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1) 브리스길라는 바울을 좇아

    실질적인 실천의 사역을

    배웠습니다.

     

     

     

    유대교인들의 반발로 

    인하여 회당 옆에 있는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옮긴 '바울'은...

     

     

     

    그곳에서 

    1년 6개월을 강론하였으며 

    바로 그 장소가 브리스길라 

    가정에서 옮겨간 

     

     

     

    '고린도 교회'의 최초의 

    집회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때 모임의 주 멤버가 바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바울이 유대인에게

    붙잡혀 재판 자리에 가고 

    위험과 핍박이 있는 자리에

     숨겨주고 보호하며 

    늘 함께 있었으며 

     

     

     

    그 때 마다 주님이 바울을 

    지켜주신 것을 함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 하지 말며 잠잠

    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행18 : 9-10)

     

     

     

    이로인해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 가족과 수다한 고린도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역사기 일어나는 것을 

    브리스길라는 직접 체험

    하게 되었습니다.   

     

     

     

    (2) 그녀의 사역은 가정을 

    예배 처소로 사용함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

    에배소로 향하게 되자 

     브리스길라 부부는 

     

     

     

    더 이상 사업에 연연 하지 않고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함께 

    에베소로 떠났으며...

     

     

     

    그곳에 도착하자 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가르침과 예배를 

     드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미 이 때는 그들이 

    충분히 사역을 할만큼 

    성숙 되었으며...

     

     

     

    이같은 가정 중심 사역을 

    통하여 마침내 '에베소'

    교회의 탄생이 이루워지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안정이 되어가는

    가운데 로마에서 

     글라우디오 황제가

     죽었다는소식이 들리자 

     

     

     

    그들 부부는 세계의 

    도시인 로마의 복음화를 

    포기 할수 없어서 다시 로마로

     돌아가 가정을 개방함으로 

     

     

     

    로마 교회가 또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가정 교회를 주님께서

    사용하신 데는 

     

     

     

    '브리스길라의 3가지 

    헌신'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첫째는, 여인으로서 

    진리의 말씀에 능력이 

    그녀에게 있었으며,

     

     

     

    둘째는, 음식과 다과를 통한 

    친절한 섬김의 교제를

    베푼 것이었으며 

     

     

     

    셋째는, 자비량으로 그녀 

    부부가 가정 교회 전담 

    운영을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은사들은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 세례를 받은 증거로 

    예수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 계속 -

     

     

     

     

    2009/03/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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