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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3 (Priscilla & Aquila) [행18 : 1-3] / 폴의성경인물21
    폴성경인물 2021. 4. 30. 16: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울의 동역자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3

     (Priscilla & Aquila)

     [행18 : 1-3]

    폴의성경인물21

     

     

    / By Paul

     

     

     

    2.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사역은 성령 사역

    이었습니다.

    (18 : 26)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한

    유대인이며 뛰어난 학문과 

    성경에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아볼로'라는 웅변가가

    에베소에 들려 회당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씀 선포에는 요한의

    세례 까지만 알고 있을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도리나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인한 

    성화의 역사하심... 등은 

    배제가 된 설교 였습니다. 

     

     

     

    지식으로 인한 신앙은 

    능력의 나타남과 열매를 

    맺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사역이 특색이기에 

     

     

     

    영성이 있는 사람이 들으면 

    생명력이 없는 지식의 나열밖에는

    들려지지 않는 말이므로 결국 

    은혜를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들은 아볼로를 집으로 

    초청하여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하여 들려주되

     

     

     

    브리스길라의 가르치는

    은사와, 성령의 조명 하심을

     통하여 아볼로에게 성령 충만함의 

    체험을 이루게 하여 주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하여 아볼로는

    성령 중심 사역을 하기 

     시작 하였으며

     

     

     

     아가야로 건너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에 유대인들의 말을 이길뿐만 

    아니라 믿는자 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행 18 : 26)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 부활,

    승천, 성령 강림, 초대 교회

    부흥 및 성령의 역사하심

    ...등을 듣고 

     

     

     

    체험으로 이미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는 주의 종같은 

    사역 자가 된 것 입니다.

     

     

     

    3. 브리스길라 부부의 삶은

    -'증인으로서의 삶'이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 : 8)

     

     

     

    증인으로서의 삶이란 

    성령님이 인도하는 데로

     순종하며 사역을 감당

    하는 삶을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주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증인으로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사람은 

     

     

     

    사지인 땅끝 이라도 

    복음 증거를 위하여 

    가게 됩니다.

     

     

     

    브리스길라 부부는 

    로마를 떠나 왔습니다.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사역을 잘 감당

    하였습니다.

     

     

     

    글라우디아 황제가 죽자 

    고향인 로마로 다시 갑니다. 

     

     

     

    또 다시 네로의 핍박으로

    에베소로 돌아 오지만 

    로마의 성도들을 위하여

    위험을 무릎쓰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의 고향 로마의 

    '에벤틴'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티투루스 세인트 브리스가'

    교회가 세워 졌으며 

     

     

     

    또한 가장 오래된 

    로마의 지하묘소 가운데

    하나도 그녀의 이름을 따라 

    '코미터리염 브리스길라'

    라고 지었습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된 삶이란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가는 삶입니다.

     

     

     

    그 길만이 천국가는 

    지름길이며 확실한 

     영광의 길입니다.

     

     

     

    초대 교인들은 세상의 

    삶보다 증인의 삶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브리스길라 부부의 흘린

    순교의 피는 로마가 

     

     

     

    기독교 국가로 

    변화되는 과정에 박차를 

    가하는 귀한 역할을 하였으며

     

     

     

    참으로 주님의 영광에 

    동참하기 위하여 고난을

    기쁘게 여기고 받아들인 

     

     

     

    참 그리스도인의 삶이었음을  

    보여준 실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지혜로운 빛' 

     

     

     

    으로의 삶을 살았던 

    '브리스길라(priscilla' 

     

     

     

    오늘을 사는 우리 

    신앙인들이 본받아 복음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그녀의 신앙을 마음 속에 

    간직하며 사십시다.

     

      

    - 글맺음 -

     

     

     

    2009/03/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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