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1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그러는 한편,

성령 세미나에서

돌아 온 즉시

 

 

 

큐티 책을 우리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먼저 원만하게 

큐티 모임을 진행하기 위해

보급할 '생명의 삶' 큐티

책자를 선정한 후에 

 

 

 

정기적으로 약 50권 정도를

신청해서 성도들에게

정기 구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관심을 갖고 모인

지체들에게 큐티방을

 그룹별로 개설하고 그들을

 

 

 

가르치며 큐티 전담을 

 맡아 살뜰히 섬겨

주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게 지속적으로

내가 속한 뉴질랜드 

'에바다 교회' 내에서

 

 

 

정기 큐티 모임을 오픈하고 

진행하며 사역을 하면서

 

 

 

몇 년동안 지도자들인 

청장년과 여성도들에게

 큐티를 알리고 활성화 

하기도 했다. 

 

 

 

그러는 한편 지속적으로

한국에 있는 생명의 삶

책자 관계자와 주문을 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나누면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그외 온누리 지체들과

점차 긴밀한 친분을

맺게 되었다.

 

 

 

이렇듯 새로운 만남을 통해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진귀한 일인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모여지는 무리들!

 

 

 

교회도 직분도 직책도 다르고

성품도 달란트도 신기하게

하나같이 다른 다양한

지체들이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고

연합의 물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실로 아름다운

 일이 아니런가?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 모든 일이 주님의

섭리가 아니던가?

 

 

 

- 계속 -

 

 

 

 

 

2020/11/2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