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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의 간증3 / Re 그리스도인의 전도 생활18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4. 28. 08:51
Calling Moru
앤의간증3
/ Re 그리스도인의
전도 생활18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astor Priscilla
그러나 생활 전도가
쉬지는 않기에 인내를
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자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은 과연
내 기도에 응답하셨고
시부모님과 가족 일가는
물론 친정 어머니도
불교 신자에서 나를 따라
기독교로 개종하셨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여
신앙 생활을 하고
권사님으로 변화하셨다.
또한 세월이 흘러
정한 때가 되니...
시모님은 한국에서 내가
하나님의 사명으로
부르심이 있어
목회 대학원에 시험을 치루기
바로 직전에 이별을 고하며
하나님 품에 안기셨고
시부님은 훗날 뉴질랜드에서
함께 생활을 하시다가
홀연히 하늘 나라로 가셨다.
그리고 내가 삶 속에
생활 전도를 통해
전도하려 늘 기도해왔던
남편이요 배우자 였던
폴 목사님은
어려운 환경에도 신앙으로
기쁨을 잃지 않는 나를 보며
감동을 받게 되었다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기쁘게
복음을 따라 가기로
마음을 확정했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나의 바램대로 훗날에
목회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약 20여년
나와 함께 주님 사역을
하면서 사도 바울의
길을 따라 믿음의 본을
보이다가
작년 부활절 전 날
하나님 품에 홀연히
안겼다.
그 남편 뒤를 따라
친정 어머니도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 전에
그렇게 갑자기
시부모님과 남편이 먼저
도착한 하나님 나라에
합세하러 가셨다.
- 계속 -
2021/04/26
/ By Pastor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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