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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조직과 용어들19 [엡 4 : 11]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4. 28. 13:07
Calling Moru
교회조직과 용어들19
[엡 4 : 11]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astor Priscilla
본문 말씀:
[엡 4 : 11-15]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 : 11- 15]
(예: 1) 특수 공동체
-군대 및 교회 공동체
이 세상에 있는 단체 중에
교회와 군대 같은 곳은
특별하고 독특한 성격을 지닌
특수 공동체로 모인 집단이다.
군대는 적으로부터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독특한
조직 집단이다.
이와 반해 교회는 신앙 공동체로
특별한 성격과 개성을 지닌
존재로 언급되는 조직적인
공동체이다.
다양한 직분과 직업을 가지고
남녀노소 모인 보편성과
다양함(variaty)을 유지하고
한편으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인 유일성과
통일성과 획일성이 동시에
같이 적용되고 공존
해야하는 신앙 공동체이다.
이와같이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특수한 공동체이다.
특히 우리가 알거니와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집이다.
그리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만나기 위하여
반드시 가야할 곳이
교회이다.
더 나아가 교회는 성도들의
영혼이 보호받고 은혜를
받는 축복의 장소가 되기
위하여 존재하는
하나님의 처소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반드시
교회 생활을 소홀히
여기면 안된다.
이번 과제는
초신자들을 돕기 위하여
교회에서 겪는생소한 용어나
조직에 대해 궁금한 부분들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요약해서 알려 주기로 한다.
1. 교회의 직분 :
교회에는 다양한 직분과
조직들이 있다.
1) 목사 (Pastor)
(부목사,
전도사, 간사 외...)
(1)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고 하나님과
화목하며 성도를 권면하며
간구하는 자로서의
직분을 말한다.
(고후 5 : 20)
(2) 양을 사랑으로 돌보며
영의 음식을 먹여야 한다.
(요 21 : 15) 꽹과리
(1)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고 하나님과 화목하며
성도를 권면하며 간구하는
자로서의 직분을 말한다.
(고후 5 : 20)
(2) 양을 사랑으로 돌보며
영의 음식을 먹여야 한다.
(요 21 : 15)
-꽹과리
(고전 13: 사랑장)
(예 : 2) 모세
(백성의 요청에 반석을
쳐서 물을 내며 하나님 앞에서
분수를 넘고 의를 내세우고
혈기를 냄으로 결국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감)
(예 : 3) 사울 왕
사울 왕의 자세를 살펴보자.
그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전쟁 때 제사장이
당도하기 전에
조급하게 제사장의 일을
자기가 자기 생각으로
대신 함으로 그 분수를 넘어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따라서 목사는 성도들을
돌보되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거나 분수를 넘으면
안된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구약 때에 모세처럼
지정된 목회자를 세우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들을 통하여
성도들을 인도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목사의 직임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자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하나님에 의해
선정된 목회자는 무리에게
자신을 주장하고 강압적이거나
완고하거나 편애하거나
교만해서는 안된다.
그는 겸손하게
하나님께 수종들며
한편 맡겨진 양무리를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며
돌볼 것이다.
그러면 반면에 성도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할까?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인도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가까이 하고
수시로 영육간의 문제와
신앙의 문제들을 상담하며
지도를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 사역에 서로
합력하며 조력할 것이다.
(롬 8 : 28)
1) 인도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할 것이다.
그 이유인즉 저들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는 자임으로
그들이 양무리를
잘 양육할 수 있고
또 온전히 목회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협력 해야한다.
따라서 목회자와의 관계에서
목회자가 즐거움으로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조력하여 도울 것이다.
(히 13 : 17)
2) 장로, 권사, 집사, 권찰...
(예 : 2)
‘나실인’-삼손
구약 시대
사사기에서(삿 13 : 5)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았던
구별된 자로서 하나님께
바치운-‘나실인’-삼손
이스라엘 자손이 야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자 계획하셨다.
그리고 한편, 하나님은
정한 때에 나실인을 통해 다시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구별될
한 사람을 준비 시키신다.
(삿 13 : 1-25)
단 지파
가족 중의 ‘마노아’를
선정하시고 그의 아내에게
야훼의 사자를 보내어
자녀를 낳기 전에 먼저
구별 시키신다.
뱃 속에 잉태될 구별된
아이를 위하여 아이는
물론 이거니와 심지어
어미도 포도주와 독주와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고 미리
사자를 보내어 준비 시키셨다.
(삿 13 : 7)
(예 : 3) 최 자실 목사님의
사역 때...여 전도사들에게
주의 종의 복장과 함께
모자를 착용하게
지시 한 이유
할렐루야 목사란
닉 네임이 있는
‘고 -최 자실 목사’ 는
사역 당시 성직자들에게
특히 여 전도사들에게
머리에 모자를 꼭
착용하게 했다.
머리에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멀리서도 하나님의 종들의
행동이 눈에 쉽게 띄기에
보통 사람들과 구별 또는
구분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사람들 앞에서
특히 성도들 앞에서
주의 종들에게 당부한 대로
믿음의 본을 보여줄
모델이 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목적은
“모자를 착용함으로
구별시켜 경계심을 갖고
타의 모범이 되게 하려는
의도에서였다.”...라고
하는 말씀을
구역 연합 모임에서
최 자실 목사님으로부터
오래 전에 직접 전해 들었다.
그렇다면 교회의 직분을
간단히 살펴보자.
(1) 먼저 위의 직분들을
누가 주시는가?
-주체는 예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의 동역)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 : 11-12)
그러므로 초보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이들은
직분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신앙이 성장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아울러 본인의 믿음이
성장하면 이 같은 직분을
받아 또 다른 성도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2) 직분을 받는 자의 태도:
성급하게 직분을 주지
말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미성숙한 자에게 직분을
주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다.
더우기 강압적인 태도로
초신자들을 믿음에서
떠나가게 만드는 등...
너무나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성숙한 자가 직분을
얻게 되면 마치 감투라도
쓴 듯이 착각하기 슂다.
그런 자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권력을 행사하여
직분을 남용하며 때로
주의 종을 비난하고
반목하기도 한다.
또한 초신자들을
실족시키고 주변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힘든
상황으로 몰고 가기도 한다.
더우기 강압적인 태도로
초신자들을 믿음에서
떠나가게 만드는 등...
너무나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직분을 주는 자도
또한 직분을 받는 자도
하나님 앞에 또한
사람들 앞에 신중히
고려하고 기도하며
겸손하게 직분을
받을 것이다.
2. 교회의 조직
교회 안에는 여러
가지의 조직들이 있다.
1) 주일학교 : 유치부 및
유 초등부 어린이들을
위한 신앙교육기관
2) 중 고등부 : 중 고등
학생들의 신앙 교육을
위한 기관이 있다.
3) 청년부: 청년들의
신앙교육과 친교
활동을 위한 기관
-자신의 자녀들을 맡긴
우리 성도들은 자녀들이
교회의 각 기관에
잘 적응하고 소속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특히 교사가 올바른
신앙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을 위하여도 무엇보다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따라서 관심을 갖고
기도와 협력으로
도울 것이다.
(신 6 : 6-7)
4) 남 전도회와
여 전도회: 교회 안에는
오직 예수님 한분을 위해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그래서 같은 성별이나
연령층들의 모임을
만들어 주고
서로 친교하고
서로의 신앙을 돕고
교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자신들에게 맞는
모임이 들어가서 활동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것이다.
이는 그들에게 활동을 통해
성도가 서로 교통하며
조력하는 가운데 신앙의
유익이 됨을 알리고자
하는 데 있다.
5) 구역: 셀 -구룹
(cell-group) 이란?
약 6-12명이 모여 형성되는
각 지역 마다의 신앙 공동체로서
성도들의 신앙을 지켜 주며
이는 마치 세포처럼 연결된
고리 관계처럼 한 지역에의
성도들의 친교와 영적 성장을
돕게 위한 모임이다.
바로 이 모임을 통해서
더욱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게 되며 신앙 생활이
올바르고 건강 하도록
보호를 받게 된다.
(간증 나눔과
문제 기도 요청, 성경공부...
개인 상담 및 단체
그룹 상담...등등)
6) 성가대나 니드에 따른
기타 부서들: 자신의 재능대로
봉사할 수 있는 부서들로서
믿음을 가진 자들은
누구든지 참여해서
봉사할 수 있다.
(음식 조달 및 차량 봉사,
예배 안내 및 수전 봉사
(성전 안에서 예배 시에
헌신하는...청소 및
각종 봉사)
7) 제직회: 이는 제직
(장로 권사 집사, 권찰 ...등의
모임으로써.
공동 위원회는
교회 조직 성격에 따라
1년에 한번 개최
하기도 한다.
그 교회의 중요한 문제들을
의논하고 봉사하며 목회자의
사역을 돕는 기관이다.
권찰제도 교단에 따라
있는 곳도 없는 곳도 있다.)
3. 교회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 용어들:
1) 아멘(Amen) :
‘아멘’ 이란?
’그렇습니다’.
‘믿습니다’ ‘소원입니다’
‘진실하다’ ‘맞습니다’..등의
의미를 가진 히브리
말이다.
예배시 기도나 찬송 끝에
혹은 하나님 말씀을 읽거나
듣게 될 때에 믿음의 고백과
응답으로써 표현하는 말이다.
(신 27 : 16) 한편,
‘마라나타’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요계 22 : 20)
또한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경배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경배드려야할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란 의미가 있다.
(롬 1 : 25)
이와같이 ‘아멘’이란 이 말은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표현이며 은혜나 사모함의
표현이기도 하다.
2) 할렐루야(Hallelujah):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 147 : 1)
‘할렐루야’라는 말은
’야훼를 찬양하라’ 란 뜻으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가장 많이
사용 되었다.
특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나이다’란 의미를
부여하여 이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3) 임마누엘(Immanuel):
우리 예수님의 이름 중에
하나로서 그의 신분을
기르키는 말이다.
그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 : 23)
4. 교회 생활에서
주의 할 점은?
교회는 특성상 개인이
아닌 예수님을 중심으로한
하나의 신앙 공동체이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모여진 무리와의
인간 관계가 있기에
필연적으로 모여야하고
우리가 피할 수가 없는
특수한 신앙 공동체임을
알아야한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가
꼭 명심할 것은 교회란
우리의 피난처이지만
한편으론 전쟁터와
같은 곳이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성격상
자칫 우리가 잘못하면
뜻하지 않게 사람의
행위를 보다가 낙심하고
실망하여 심지어 믿음
생활을 버리게 되는 일들이
때로 발생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교회 안에서
서로가 봉사하는 곳이기에
예기치 않게 문제가
일어날 수 있음을
주지해야한다.
또한 이로인해
서로 상처받고 믿음에서
실족 될 경우가 있음으로
이를 조심해야한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교회의 주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행위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그러므로
결코 낙심하지 말고
믿음에서 실족하지 말라.
오히려 주님의 당부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신앙 생활에
유익이 되도록 모두 함께
힘써야 할 것이다.
(1) 성도간에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한다.
(롬 12 : 10)
(2) 예수님을 바라보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 : 2-3)
예수님이라면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것인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적인
자세를 본받아야한다.
(히 12 : 2-3)
5. 정리
1) 교회에는 어떤 직분들이 있으며
누가 무엇을 위해서 세우셨는가?
(1) 목사 부교역자
장로 권사 집사 (권찰)…
(2) 예수님이 세우심
(성도들을 온전케하고 봉사 일을
하게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기 위함)
2) 교회 안에는
어떤 조직들이 있으며
그 목적은 무엇인가?
(1) 주일학교 유아부 및
중. 고등부, 청년부,
남. 여 선교회, 구역,
성가대, 제직회 ...등
교회의 온 몸을 잘 유지하고
부흥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부서임으로 파워를 조성하거나
목회자를 함부로 비난하거나
교회를 나누지 말고 기도하며
지혜롭게 덕을 세우기에
모두 한 마음으로
힘써야 한다.
3) 아멘의 의미는?
그렇습니다. 믿습니다.
(믿음의 고백과 응답의 표현)
4) ‘할렐루야’ 의
의미는 무엇인가?
-“야훼를 찬양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나이다.”
(감사의 표현)
5) 임마누엘의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야훼 삼마)
6) 교회 생활에서
주의 할 점은?
사람들에게 시험들 수
있기 때문에 주님만
바라보고 교회에 다닐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무엇보다
말씀을 중심으로한
일관성있는 신앙
생활을 해야한다.
2021/04/21(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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