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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의 간증2 / Re 그리스도인의 전도 생활18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제자훈련반 2021. 4. 28. 08:50
Calling Moru
프리실라의 간증2
/ Re 그리스도인의
전도 생활18
/ 프리실라의 제자양육(초급)
/ By Pastor Priscilla
그러던 어느날
나를 전도한 이가 있었으니
그녀는 어느 교회에
다니는 집사님 이었다.
그날 하루 도우미
아줌마를 요청했다.
너무 몸의 상태가 안 좋아
도와줄 살림을 위해
청소하고 요리를 해 줄
도우미로 온 분이 그분이다.
잠시 쉼을 가질 때
몇마디 대화 중에
그녀가 내 행색을 보면서
느닷 없이 내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아유! 자매님 몸이
뼈 밖에 안 남았네.
아니 예수님을 그리
잘 믿었던 분이...
어째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며 살고 있대요?”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빨리 좋으신 아버지
께로 돌아가세요!”
그때 그 말이 날센 검처럼
내 심연에 꽂혀 섬광처럼
빛으로 들어왔다.
그 순간 화들짝 정신을
차린 나는 눈물이 흘러
감당을 못하고 흐느껴 울며
하나님 앞에 무뤂을 꿇고
회개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를 주님께로
다시 전도한 그녀 앞에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이
즉시 통회 자복하며
나의 생애에 주님을
재영접하게 된 뜻
깊은 날을 맞았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고서 나는 그대로
죄를 돌이켜 올바른
행위로 나아가기를 힘썼다.
나아가 믿음의 생활로
본을 보이며 점차 가족
전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가 친척까지
한가정씩 차례로 주님께로
돌아 오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 계속 -
2021/04/26
/ By Pastor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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