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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formation Of Worship12 [2 Chr 29:20-36] / Anne's Faith ColumnCOLUMNS 2021. 2. 9. 18:0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The Reformation of Worship12 [2 Chr 29:20-36] / Anne's Faith Column / By Pastor Priscilla King Hezekiah's reformation was done so quickly, but prepared for God's people. There was a big change in posture for sacrifices, praise, and offerings. Without taking the old practice of corrupt worship and unbelief that had been pass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Hez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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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4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2. 9. 13:53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14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매 식사 시간이 되면... 우선 식사 전에 반드시 군대에서 행진 할 때 단체로 부르는 '군가' 처럼 식사 주제곡을 부른 후에 음식을 먹도록 정해져 있었는데... 내겐 32명의 대 식구가 불러대는 그 노래가 제 각기 음정이 틀려선지... 이건 마치 32명의 음치들의 집합체인양 들렸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신들도 그것이 그렇게 우스운지 부르고 나면 한 순간도 어김없이 일제히 서로가 얼굴을 마주 보며 한바탕씩 킥킥 거리며 웃곤 했으니까... 다만 굳이 한 가지를 더 추가 하여 말하라면! 우리가 즐겨 부르던 단체 노래 중에, 특히나 노래 가사 중에서ㅡ 한 부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ㅡ'하하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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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2시부의노래 2021. 2. 9. 13:44
기원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2 / By 소몽 임 영수 서쪽넘어 지는해 잡아두려고 키돗까 팔벌리며 애써보아도 부질없는 일인줄 뻔히알면서 어이해야 좋을지 마음 산란해 하기야 우리들이 가는 것인데 욕심으론 또다시 어린이되여 걸어온길 곰곰이 돌아보면서 하고십던 일들을 이뤄보련만 여기까지왔는데 미련때문에 무슨일 남았기에 서운하기만 해따라 날따라서 다들가는것 그래도 하고십흔 그 무엇있서 이뤄볼 욕망으로 두손 모으며 남아있는 내소망 아뢰입니다. 하늘에 계신님께 기원합니다. / 여의도 한강고수분지에서 마음이 울쩍한 저녁에ㅡ 1994/02/14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생각처럼 잠시 바쁜 일 손을 멈추고 지난 날을 뒤 돌아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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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2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9. 13: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시어머니 장지에서 집으로 돌아온 그 날에! 가족들이 오붓하게 남았을 때 였다. 가족 회의 끝에 남편이 같이 동석한 자리에서 이미 남편과 의논하시고 결정을 보신 시아버님이 내게 물으셨다. "어멈아! 네가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냐? 내가 들어 주마!" 고 하셨다. 평상시! 나는 주님께 간구하기를... "온 가족의 동의 없이는 주의 종의 길을 나는 갈 수 없어요!" 라고 줄곧 말씀을 드렸던바라... 나는 그 순간 이 때가 바로 하나님의 응답의 시기임을 직감했다. 그래서 시부님과 남편 - 두분께 곧장 나의 의사를 알려 드렸다. "저의 소원은 신학을 하고 부르신 주의 종의 길을 가는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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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요람1앤의신앙글 2021. 2. 9. 13: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찬란한 미래를 꿈꾸다! / 꿈꾸는요람1 / By Priscilla 블방에서 처음 알게된 여행님의 격려 고마워요! 그러고보면 아무리 슬펏었던 추억의 일부도, 그렇게 암울 했었던 기억의 상흔들을 일부러 잊으려 한 것인지... 때로는 지워버리고 싶었던 고통의 흔적들도... 사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모두가 마냥 아련히 아름다운 것만 같아요. 이 처럼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듯... 섬광처럼 빠르게 그리 훌쩍 스치고 지나가 버렸네요! 그 만큼 마음이 훌쩍 커져서인지... 아님 세월이 흐르며 절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된 것인지 그 것도 아님, 이도 저도 생각지 않으려고 아예 과거의 망령들을 오히려 내 기억 속 ㅡ망각의 늪에 꽁꽁 던져 버리고 의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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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의 신앙 / 사상의냄비22앤의사상글 2021. 2. 9. 13: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의 신앙 / 사상의냄비22 / By Priscilla 그리스도인 으로서 오늘날 우리가 어떤 위치에 놓여 있고 또한 현재 우리 앞에 어떤 힘든 일이 놓여 있건 간에 인생을 살아 가면서 마땅히 가져야 할 신앙 적인 자세는 아마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의 신앙' 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신약의 많은 부분에서 이 신앙을 강조 했듯이ㅡ 그 어떤 상황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현재 직면한 그 어떤 힘든 환경을 탓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더불어 '바라보는 시야의 관점 (the point of view)'이 어떠 한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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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온 그대!앤의리뷰글 2021. 2. 9. 13: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온 그대! / By Priscilla 기쁨으로 다가온 그대를 칭송하며 기대하는 마음이 눈에 아련하네요. 저는 어둠 속에서 한불기 빛으로 저를 찾아 온 -한 줄기 빛 같은 섬광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면서... 비로서 포근한 사랑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비로서 인생에 참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한나무님! 반갑네요. 행복한 화살하나 맞고 그새 가셨어요! 다음엔 좀 더 다른 방들을 열어 보고 즐감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2007/06/2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