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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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4 / 기적을 맛 본 후 - 기뻐 뛰며 달려 나오던 길!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4 / 기적을 맛 본 후 기뻐 뛰며 -달려 나오던 길!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이미 게절은 만추요 땅거미가 빨리 지기에... 이미 달빛도 훤히 휘영청 비취고 하늘은 이미 온통 캄캄하여진 상태였다. "자 아줌마 어머님이 초소에서 많이 걱정 하시겠어요! "이제 여긴 내가 나가며 마무리 할테니 어여 빨리 가세요!" 하며 거의 내 등을 밀다 싶이하여 "서둘러 떠나라."고 그분은 내게 강청했다. 나는 경비 아저씨에게 정중하게 다음과 같은 인사를 드렸다 "감사합니다. 이치도 안닿고 말도 안되는데 믿어 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친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제가 잊지 않을께요. 그럼 저 먼저 갈께요"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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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3 / 마침내 찾은 반지! /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 한 순간!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41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3 / 마침내 찾은 반지! /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 한 순간!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이제 내게 허용된 남은 시간은 이제 5분? 그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기도를 마친 나는 무의식 속에 성령께 온전히 내어 맡기고 무턱대고 몸을 움직여 세 발자욱을 걸었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빙그르 몸을 돌려 터닝하며 몇 발자국을 걷다가 렌튼의 빛에 뭔가 반짝 하는 것이 보여 이번에도 캔 뚜껑인가? 하고 가만히 들여다 보니? 어렵쇼? 잔디들 사이에 있는 잡초 풀섭에 대롱 매달려 있던 그 물체는 바로 다름 아니고 내 손가락에서 떨어져 나와 없어져서 지금까지 문제가 된 (여 동생의 미국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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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2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30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2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마치 낚시를 하는 이들이 물고기를 월척하기 위해서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 땡볕에 땀을 흘리면서도 수고를 마다 않고 인내하며 몇 시간을 기다리고 그렇게 물고기가 입질을 하기를 학수 고대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다가 무언가 터치하는 신호가 오면 절묘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낚어 올려 월척을 하듯! 마치 낚시군 처럼 나를 위해 인내하며 만나 주시려고 나의 간절함과 긴박함을 주님께 알려 드리는 절정에서 호소하며 주님의 손을 터치하는 그 가장 절묘한 타이밍을 오히려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하나님의 시간! 경비 아저씨의 마지막으로 내게 경고한 그 말을 듣는 그 순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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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1 / 반지 분실 사건/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9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1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하도 딱한 사정을 얘기하며 안쓰러워서 내 말을 듣고 막상 능에 따라 들어 오셨지만 이젠 승산도 없고 도저히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되었던지 경비 아저씨는 내게 처음 우리가 초소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었던 말을 다시 되풀이 하여 말했다. "아줌마! 아까도 내가 말했죠? 이 넓은 데서 반지를 어떻게 찾아요? 찾으면 기적이지! 도무지 말이 안되지! 서울에 가서 김서방을 찾는 격이니 내 말 듣고 그만 돌아가요. 그리고 내일 날이 밝을 때 오세요." 그 때 내가 말하기를 이미 초소에서 말한 것을 재 반복하듯 "어저씨! 말씀 고마운데요! 저는 너무 멀리서 와서 여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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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0 / 반지 분실 사건/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7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10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그 때 옆에서 다른 청년들이 주변에 앉아서 우리가 재미 있게 게임을 하며 놀고 있는 것을 재미있어 하면서 보고들 있었고...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한편 머리 속으로는 마치 영사기가 돌아가듯 기억의 필림이 계속 째깍 째깍 쉬지 않고 그렇게 재빠르게 머리 속에서 돌고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내는 동시에 렌튼을 비추며 잔디를 발로 헤치면서 반지를 찾기 시작했다. 머리 속으로 게임을 하며 놀았던 그 곳에서의 장면이 스쳐 지나가며 그런데 뭔가 반짝하며 보여 지는 것이 있어 손으로 집었더니 왠걸? 캔 깡통의 꼭지? 급 실망이 오고 있을 때... 그 때 내 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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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9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6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9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나는 급히 렌튼을 빌리고 곧장 어두워지는 5천평의 능인 그곳으로 곧장 뛰어 들어갔다. 그랬더니 나의 긴박한 상황을 그분도 이해 하셨던가? "저 아낙네가 오죽하면 저런가?" 해서 아저씨가 걱정이 되었던지? 그분도 재빠르게 다른 렌튼을 들고 나를 뒤 따라 달려 오셨다. 그 당시 나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고 땅 거미가 지고 점점 어두워지는 동굴로 빨려 들어가듯 서오능 어둠 속으로 빨려 드러갔을 때 까지만 해도 나는 전혀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돌진을 하며 나갔다. 성령님을 모시고 가는 자리 환경과는 무관하게 목적을 향해 담력을 갖고 달려 갔다. 달려 가는 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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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8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8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내가 경비 아저씨에게 다가 가고 있을 그때 갑자기 성령님이 느닷 없이 내게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그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청할 때 랜튼을 빌려 달라고 하라." 그를 만난 나는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잠시 능 안으로 들어갈 사정을 간략하게 말했다. 그분으로서는 문을 닫는 시간에 왠 여인이 와서 잠시 능 안으로 들어 갔다 올테니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그리고 뜬 금 없이 갑자기 렌튼을 빌려 달라고? 그 이유는 동생 반지를 분실했는데 찾으러 왔다면서 얘기하니 말도 안되는 얘기라 어리둥절하며 난처해 했다. 그 때 내 말을 듣고 있던 경비 아저씨가 불쑥 내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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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만났다7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하나님섭리 2021. 10. 5. 00:23
New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7 / 반지 분실 사건 / 야유회 피크닉 (서오능) / By Priscilla 한편, 내가 친정 엄마로 부터 야유회 제안을 받기 일주일 전쯤인가 되는 바로 그 시기 무렵에 나는 "캐더린 먀살" 이 쓴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란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한창 나도 그녀처럼 하나님께 만나기를 사모하며 간구했던 시기 이었기 때문에 나는 담대함을 갖고 있었고 어려움을 통해 내가 오늘 만나게된 긴박한 상황이 바로 '유라굴라 광풍'이요! 바로 오늘이야말로 내가 위기 속에서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바로 그날인가 싶었다. 그리고 나는 그 곳에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모시고 가는 만큼 그곳에 돌아가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