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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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2 /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 앤의신앙일지앤의최신글 2022. 5. 14. 19:47
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2 /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실상 오늘 성경의 말씀은 이사야 8장이라 유다 주변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예고하고 다룬 것을 읽었다. 그 순간 나는 바로 놀랍게도 그 전날에 읽은 이사야 6장에 있던 말씀을 다시 떠 올리다. 그후 곧 이어서 오늘 읽은 신약을 대하며 오늘 내게 주신 마태복음 9:36-38 말씀을 읽었던 것을 연결지어 묵상을 하게 되었다. 이에 살펴 보기로 한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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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1 / 믿음에 관한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 / 앤의신앙일지앤의최신글 2022. 5. 14. 19:43
하나님의 은비같은 은혜1 / 믿음에 관한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아침에 일어나자 창문을 통해 잿빛 하늘이 사뭇 눈에 들어오다. 창문 밖을 내다보니 갑자기 내면에서 부터 울려 오는 말씀이 있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삼 퍼뜩 떠오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4) 어제는 저자 고든 D.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Gordon D. Fee & Douglas Stuart)가 쓴 “성경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읽을 것인가?”하는 제목의 책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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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의 품군 비유 [마 20:1-16]앤의최신글 2022. 4. 12. 11:41
포도원의 품군 비유 [마 20:1-16] / By Priscilla 주님은 나를 ‘포도원의 품군 비유’로 불러 주셨다. (마 20:1-16) 어려서 주님을 영접했음에도 사춘기 무렵부터 젊은 청춘의 시기에 이르기 까지 인생광야에서 길을 잃어 줄곧 유리하며 살아 왔던 나! 그토록 생애 가운데 방황하며 영적으로 목말라 가장 어려웠을 때 만나주신 하나님이시에 나는 은혜를 받은 뒤에 매일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틈을 내어 하루 중에 모든 일과를 마친 후면 침구 옆에 쪼그리고 엎드려 종이를 펼쳐들고 펜을 굴리며 나의 나이와 미래를 위해서 언제 주님이 나를 부르실지를 늘 구상하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더우기 결혼하고 뒤 늦게 주님을 재 영접한 뒤에 삶을 되찾은 은혜가 커서 헌신을 작정하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와 아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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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이 땅에 남겨진 분명한 이유2앤의최신글 2022. 4. 2. 10:27
우리가 이 땅에 아직 남겨진 분명한 이유2 / By Priscilla 그 때 나는 내게 돌아가는 동역자였던 여 목사의 지난 상황을 다음과 같이 권사님 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 남편 목사님 처럼 너무나 강건하던 분들이 전혀 예기치 않게 부름을 받아 떠나니 마음이 먹먹 합니다. 권사님이나 저나 이 땅에 남겨진 우리에게 분명한 사명이 있을테죠?!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졌던 요한이 청년 때부터 제일 먼저 순교를 하려 했더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리아를 부탁하셔서 수발을 하느라 청춘기룰 보냈고 나이 들어서는 밧모섬애 가서 오래 살며 계시록울 쓰게 하셨던 것 처럼 남은 저희들에게 아무쪼록 제자 삼는 일들을 그리 맡기시려 그러시는지요.” 아멘으로 답하시는 그분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덧붙어 말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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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벽력 같은 동역자의 별세 소식1앤의최신글 2022. 4. 2. 10:18
청천 벽력 같은 동역자의 별세 소식1 / By Priscilla 오랫만에 아는 목회자에게 문안 안부를 전했다. 3인이 간간히 생각 날 때 마다 소통하는 그룹방 에다가 “그간도 두분 다 주님 안에서 평안 하셨죠?” …라고 그랬더니 3명 그룹 중의 한분인 드름 아닌 J권사님을 통해 뜻밖에 나의 귀를 의심할 청천 벽력의 기별이 내게 전달되어져 왔다. “선교사님 모르셨어요? 지난 3월 2일에 타계를 했어요!” 라니? 한순간 누군가에 의해 뒷통수를 얻어 맞는 심정이 되었다. “아니 이럴 수가 나보다 훨씬 젊고 건강하고 패기 만만하고 멋진 그녀가 도대체 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스쳐가는 생각들! 그렇게 사역을 하며 서로 분주하다가 생각나면 간간히 서면으로 대화를 나누고 회포도 풀었던 동역자를 잃은 심정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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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할 것이다53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왕6 / 글맺음앤의최신글 2021. 8. 20. 08: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3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6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처럼 그에게 직접 꿈으로 예고하신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게다가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을 통해 해몽해 주심에도 그의 행동이 오히려 더욱 자만하게 된 때에 꿈 대로 그를 짐승으로 변하게 하셔서 7년간 징계하시고 버림 받고 모든 자리를 잃게된 연 후에 그가 전능자 하나님을 체험으로 알고 경외하게 된 후 그를 다시 회복시키시며 세우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받으심을 본다. 이는 그의 체험 후의 고백이다.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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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할 것이다52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5앤의최신글 2021. 8. 20. 08:4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2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5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가 자신의 궁에서 한 없이 평강할 때에 꿈을 통해 번민을 주셨던 하나님! 그러나 그는 그 예언을 만홀히 여기다가 마침내 참극을 빚고 맛 보았다.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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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할 것이다51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4앤의최신글 2021. 8. 20. 08: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51 / 바벨론 제국의 -'느브갓네살' 왕4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음'을 알고 있는 왕이 해몽을 요청 하자 이에 '다니엘'은 그 꿈의 내용을 듣고 그 꿈이 왕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알자 아연실색을 하며 놀란다. (단 4 : 10-17) 그러나 두려워 말고 솔직하게 말하기를 원하는 왕 앞에서 (단 4 : 19) 꿈의 해석을 하며 진언을 한다. (단 4 : 20-27) 그런데 문제는 이런 상징적인 예언을 들었음에도 그는 빨리 지체치 말고 그 일에서 떠나 회개치 않았다. 결국 왕인 그가 쓴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