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신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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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앤의신앙글 2021. 4. 15. 16:08
/ By Razaq Vance 집으로! / By Priscilla 중동 지역의 아름다운 영상들이 아주 인상적이군요! 밀레의 만종을 보며 한 없는 거룩함과 평화를 느끼듯이... 해질녁 어스름 가운데...' 집으로' 란ㅡ 타이틀과 걸맞게 실어 올린 각 영상마다 인상적이네요. 독특한 아름다움과 특징과 매력이 넘치는 영상 이랄까요?! 그들의 모습은 마치 나름대로 각자 집에 속히 돌아 가서 가족과 함게 식사를 하며 피로를 풀고 쉬겠다는 설레임을 갖고 집으로 향하여 가는듯 해요. 그래선지 발 걸음을 재촉하며... 서둘러 귀가하는 모습들과, 주변 정경에서ㅡ 그들 나름대로의 평화를 만끽하고 있다는 강한 느낌이 새록새록 솟아 오르네요! 언젠가 우리네도 인생 살다가 해질녁이 되어 주님이 부르시면... 하던 일손을 멈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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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앤의신앙글 2021. 4. 9. 19:38
여행의 목적지 / By Priscilla 당신은 결국 나의 최종 목적인 것을! 당신은 늘 제 곁을 떠나자 않고 맴돌로 있었는데도 나는 영적으로 무뎌서... 왜 빨리 깨닫지 못하고 나는 이를 도무지 그 사실을 알아 채지도 못하고 나는 그리 긴 긴 세월- 인생 광야, 여정 길에서... 그토록 오랫 동안을 외롭게 홀로 방황하며 홀로 분주하고 마음이 허전하여 쓸데 없이 엉뚱한 곳에서 마음으로는 끊임 없이 당신을 찾아 갈구 했던 것일까요? 그리하여... 사실상 나는 긴 기간을 고독과 절망감으로 허전해 하며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죠! 그런데...세월이 흘러 하나님믜 때가 이르니! 내가 성령으로 거듭난 (Born Again)날에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영안이 '에바다' (Be Opened)열리며 영안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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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순례자!앤의신앙글 2021. 4. 5. 14:35
겸손한 순례자! / By Priscilla 오늘도 주님과 동행 하심을 누구보다 사모하는 님의 '겸손한 순례자'라는 타이틀의 글을 읽으면서 님을 바라보며 한 순간 우리 좋으신 주님을 생각 해봅니다. 아름다운 해바라기 언덕 길을 걸으며... 그 누구도 소유하지 못한 새로운 소망으로 살고 싶으시다구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ㅡ 겸손한 순례자가 되길 그렇게 열망하는 가운데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며 순례의 길을 가시는 님이시여! 님께 두손을 모아 진심어린 격려의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의 그림을 멈추지 않고 그려 나가듯이... 결코 주어진 길을 거부하거나 포기하거나 낙심치 아니하고, 그렇다고 주어진 삶에 굴하거나 실망치 아니하고 다만 힘차게 약동하며...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외려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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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삶!앤의신앙글 2021. 4. 2. 19:4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음을 비우는 삶! / By Priscilla 꽃의 영상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특히 두 번째 사진의 꽃의 칼라가 사뭇 눈길을 끄네요! 지금은 뭐랄까?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삶'을... 마치 살면서 체득하고 강하게 훈련 받고 있는 그런 느낌 이에요! 새로운 삶을 탄생 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상당하는 댓가를 지불하는 그 무엇 인가가 있겠죠?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하고 마침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에바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를 만져 보고 듣고 볼 수 있기를... 사모합니다. 2014/10/24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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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에게...앤의신앙글 2021. 3. 27. 06:08
마음이 마음에게... / By Priscilla 와우! ' 마음이 마음에게'...라고요? 멋진 제목이네요. 고교시절...'헬만헷세'의 작품 ㅡ '데미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죠. 주로 '데미안'과 '싱클레어'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특히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나누는 부분에서 저도 제 일기장 지면에... 많은 공백들을 ㅡ스스로의 내면과 많이 대화를 나누며 가득 채워 가곤 했었다나요?! 먼 훗날 청년기를 방황하다 주님 안에 돌아와 알고보니... 그것이 바로 나의 '겉 사람'과 '속 사람'이었지만! … 결국 같은 맥락 이었던 것이죠. 다시금 저를 깨우쳐 준... 좋은 님이여! 저는 명랑해서 언제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밝고 명랑하게 활짝 잘 웃는...다고들 주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ㅡ'앤' 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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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엔 영원히 너 하나만...♡앤의신앙글 2021. 3. 23. 12:5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음 속엔 영원히 너 하나만...♡ / By Priscilla 나와 나자신의 내면을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또 다시 주님과 나와의 아름다운 해후를 생각해 봅니다. 오직 내 영혼엔 주님으로 가득 차 있음을 이미 그분도 아실 것 이기에... 마음 속엔 영원히 너 하나만 이라고 하시는 주님의 또렷한 음성을 결코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향한 극진한 사랑을 십자가에서 그 증거로 보여 주셨던 지고한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하는 이 순전한 마음을 가지고 아름다운 해후를 하길 소망 하렵니다. 2007/05/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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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앤의신앙글 2021. 3. 21. 11:13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 By Priscilla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얼마나 사무치게 맞는 말씀이신지...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잠 17:3) 주님이 우리를 주님의 정과 끌로 다듬으셔서 아름다운 주님의 형상으로 만들기 까지엔 얼마나 많은 인내의 수고와 깨뜨려지는 아픔과 자아가 깍여지는 애통함과 숱한 갈등이 따를 것인가 이 시간 잠시 생각 해 봅니다. 고통의 과정이 지나고 나면... 마음의 연단이 마침내 끝나게 될 것 이라고! 그 날에! 우리를 향한 찬란한 정오의 햇살은 그렇게 눈부시게 빛나고 우리의 심령은 독수리같이 힘차게 주님 계신 하늘을 향하여 소망의 날개를 달고 비상 할 것입니다. 금이 풀무불에 정련 되듯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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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 오르게 하소서!앤의신앙글 2021. 3. 19. 17:36
불타 오르게 하소서! / By Priscilla 오늘 바로 제가 부르짓고 싶은 기도를 ㅡ 미소 천사님이 대언해 주시는듯 하여 마음 가운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게 담아왔답니다~ 이민 목회 10여년의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낯을 기다리며... 마치 해바라기 꽃처럼 아직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뜻이 이루어질 그 날을 꿈 꾸고 기대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은 채로 실현될 그날을 여전히 꿈꾸며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간에 많은 좋은 사람들이 나그네 같이 스쳐 지나 갔으나... 여전히 아직도 발견치 못한 채로 숱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마음에 간직한 채로 다시금 지금의 이 시점에서 새로운 다짐으로ㅡ 이제부터 사역을 함께 할 다윗의 7용사를 주님께 간절히 아뢰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