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신앙글
-
별이 빛나는 밤에 / 사랑의찬가앤의신앙글 2021. 2. 19. 20:06
NewZealand / West Side Alex 별이 빛나는 밤에 / 사랑의찬가 / By Priscilla 영상을 보면서... 문득 성경속 '아가서'에 기록된 아름다운 연인들을 떠올렸어요. '솔로몬' 왕과 그가 그렇게나 소중히 여겼던 여인! -보잘 것 없는 포도원지기 였던 '술람미' 여인의 진실한 사랑의 대화들을 말이에요.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잠시 생각 해 보았어요! 푸른밤 별님!- 여인 '술람미' 는...당신처럼, 흙을 사랑하는 여인 이었다죠?! 그래서 손도 거칠고 얼굴도 볕에 그을러 비록 다른 여인처럼 전혀 화려하진 못했어도... 그니의 연인 '솔로몬'왕은 그녀를 너무 아름답다 구구 절절 칭송 한다나요? "내 누이 나의 어여쁜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아름다운지 (아가서4 : 10)..." ...라고..
-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앤의신앙글 2021. 2. 16. 16:23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By Priscilla Lim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다림을 견디는 나비들에게 / The Butterfly Under The Perseverance With Hope / By Priscilla / 비록 오늘도 예외 없이 일상 속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 언젠가 닥칠 아름다운 변신을 꿈꾸며 기디림의 소망을 갖고 잘도 견디는 애벌레들 에게! ________ 한 때...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책을 보고 가슴이 뭉쿨할 때가 있었지요. 팔랑 팔랑 너풀 거리며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호랑 나비가 되기 위해, 한 마..
-
저무는 노을... / 퇴색 되지 않는 꿈!앤의신앙글 2021. 2. 16. 12: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저무는 노을... / 퇴색 되지 않는 꿈! / By Priscilla 님이여! 잠시 저무는 노을을 바라 보며 석양의 벤취에 앉아 꿈을 그려봅니다! 세월이 변하여 그리 쉬이 흘러 갔어도 여전히 남아있는 꿈들은 결코 퇴색 되지 않고 아직도 불화산 처럼 마음에 남아 있답니다! 언젠가 꿈을 이룰 그날까지 지치지 않는 영혼으로 소망을 향하여 줄달음쳐 나아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을 그 날을 꿈 꾸며! 꿈이여 영원 할찌라!! 2014/11/20 / By Priscilla
-
고난의 면류관...오늘의 기쁨앤의신앙글 2021. 2. 15. 10:42
고난의 면류관... 오늘의 기쁨 / By Priscilla 예수님이 과연 진정한 고난의 면류관을 쓰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어찌 이토록 찬란한 부활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단 말인지요! 이 시간을 빌어 우리 삶 가운데서도 주님이 때로 인생 훈련을 통해서 우리 각자에게... 허락하신 고난 뒤에 부여해 주시는 기쁨의 감격을 생각해 봅니다. 너무 멋진 성화 ㅡ'나사렛 예수'의 초상화를 보며 그만 마음이 한순간 뭉클해졌습니다. 특히 올려주신 연필 초상화 기법이 만만치가 않네요. 정말 훌륭한 정밀묘사라... 부활의 기쁨이 강하게 전달되어 왔기에... 님이 소개해 주신 좋은 글과 함께 담아 왔습니다. 숲 속의 옹달샘님! ㅡ감사~ 2007/06/26 / By Priscilla
-
짓 밟힌 장미 꽃 처럼!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앤의신앙글 2021. 2. 14. 16:4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짓 밟힌 장미 꽃 처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Above All) / By Priscilla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인간과의 그 관계 고리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성령님과 함께 동참하셨고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사 고난과 희생을 피하지 않고 기꺼이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친히 사랑의 절정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로서 죄로 인해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셨고, 또한 그분은 우리 인생을 위해 보혜사 성령님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 하시는지를 느껴 보시겠습니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그분의 놀라우신 사랑이 느껴집니..
-
가을 숲 / 신앙산책앤의신앙글 2021. 2. 13. 20:12
가을 숲 / 신앙산책 / By Priscilla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 나면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윗이 지은 시편 40편의 신앙시 처럼 우리는 든든히 견뎌 낼 수 있다죠! 가을 숲에서 - 청아한 새들의 지저귀는 노래 소리를 연해 들으며 가난한 영혼들과 함께 벗하여 아무런 욕심 없이... 진솔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해질녁 숲 속의 뒹구는 낙엽을 살살 긁어 모아 불을 지피고 솔솔 태워가며 낙엽 향기를 풀풀 맡는 가운데ㅡ 다만 담소하며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그들과 더불어 살아 가는 중에도 주님과 늘 동행하여 언제나 친밀 상태에서 대화를 나누며 저 혼자가 아닌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누리고 주어진 삶을 만끽하며 향유하고 싶습니다. 나드향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신앙산책앤의신앙글 2021. 2. 13. 19:00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신앙산책 / By Priscilla 다윗님! 제가 고교 시절에 좋아했던 시인 윤 동주님의 글을.. .대하며 마치 그 분을 실제로 뵌듯 반갑게 마음으로 한 아름 담아 가져 왔답니다. 방황하던 청춘 때에 늘 곱씹어 질문 했었던 미래를 향한 숱한 질문들.... ㅡ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반응 해야 할까?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하고! 늘 마음 속으로 스스로 질문하곤 했었죠. 그 시절 무렵에 여류 시인이며 저희에게 작문을 가르쳤었던 선생님이 저희에게 들려주신 말씀 중에 몇가지 기억에 남는 얘기들이 있지요! 그 중에도ㅡ "여러분이 앞으로 인생의 40세가 넘으면... 반드시 누구나 그가 어떤 삶을 지향 했었는지...의 여부가 그 사람의 인격이 배어나고 환히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