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신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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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앤의신앙글 2021. 6. 4. 20:41
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 By Priscilla 요한님! 소개 해 주신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님께 전폭적으로 삶을 맡기고... 자신의 특심이나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결코 주님보다 먼저 나서지 않도록 말입니다. 과거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구름 기둥이 발흥하면 즉시 텐트를 접고서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를 중심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낯선 여행 길을 나서고 또한 구름 기둥이 멈추면 텐트를 치고 머물렀던 ㅡ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영혼의 날개'를 달아 주시기 전, 나의 달려 갈 여정 길에서... 지금 이 순간...잠시 바쁜 일손을 멈추고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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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지 시작일뿐!앤의신앙글 2021. 5. 17. 10:45
지금은 단지 시작일뿐! / By Priscilla 고마워요 마음이 순전한 민들레님! 이시간 님의 꽃말 대로 ㅡ신앙의 뿌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박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가득해요. 민들레 꽃은 비록 세상 사람이 보기엔 겉 모습이 사람들 앞에 드러나지 않다손 치더라도 내면과 믿음의 뿌리가 굳건하여 날이 갈 수록 생기를 발하고... 때가되어 민들레 꽃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에 흩어진 곳에서 다시 생명력있는 민들레로 자리 매김하는 영적으로 풀면 ㅡ아름다운 신앙 원리를 지닌 꽃이라죠. 님도 복된 순간 순간을 알차게 수 놓아 가시길! 샬롬~ 2007/07/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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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보고 싶다!앤의신앙글 2021. 5. 11. 14:16
만년설이 보고 싶다! / By Priscilla 소망의언덕님! 어쩌면... 너무 아름답군요! 여기 뉴질랜드도 만년설이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장관이 그렇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군요! 오늘 내려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또다시 충만한 해갈을 맛 보는듯 합니다! 이 시간 문득 성경의 한 귀절이 생각나는군요! "헐몬(헤르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야훼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 : 3) '헐몬 산'의 촉촉한 이슬이 흘러내려 '시온'을 촉촉히 적시듯이... 그래요! 헐몬산에서 촉촉한 이슬같이 흘러 내려오는 은혜의 물 줄기가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시온산을 고대하며! 그 성산에 오르기를 갈망하는 뭇 그리스도인에게 거대한 성령의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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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주 품에 (Hide Me Now)앤의신앙글 2021. 5. 7. 10:14
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주 품에 (Hide Me Now) / By Priscilla ㅡ한 밤에 폭풍우가 일어 몹시 흔들리는 배 안에서 어찌할바 몰라 무서워 떨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억수같은 비 바람 속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 "두려워말라!.. .내니 안심하라 "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예수님! 또 성경 속 한 부분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자들이 한 밤에 억수로 퍼 붓는 강한 빗 줄기와 비 바람과 성난 물결에 놀라서 그만 모두들 요동을 하자, 배 안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ㅡ"바다야, 파도야, 잠잠하라!"하시며... 성난 파도를 잠재우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으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사 자연을 다스리셨던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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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 향기-꽃과 여인의 향기앤의신앙글 2021. 4. 29. 15: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라벤다 향기 -꽃과 여인의 향기 / By Priscilla 양귀비 꽃은 양귀비 꽃대로 라벤다는 라벤다 꽃대로 저 마다의 독특한 향 내음을 발하듯 …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운 이미지의 향기가 있음을 압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난 생명의 그 아름다운 향기를 발해야 할텐데…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향기라!" ㅡ잠시라도 생각할 계기를 주신 '사랑의 향기' 님께 땡큐! - 글맺음 - 2007/05/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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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도 (The Prayer)앤의신앙글 2021. 4. 16. 18:09
영혼의 기도 / The Prayer / By Priscilla 영혼을 터치하는 아름다운 곡이라 새록새록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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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아침의 기운처럼!앤의신앙글 2021. 4. 16. 17:3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깨어나라 아침의 기운처럼! / By Priscilla 동트기 전 흑암의 기운이 강 할 수록 광명의 빛은 더욱 강하게 나아올찌라!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 할 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충만히 몰려 올 것이라! 인생의 고통의 날 수 대로 배가 되는 기쁨이 우리의 생애에 더욱 샘 솟을 것이라!! 죄악이 뿌리 깊이 관영한 그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할찌니ㅡ 그러므로 소망을 갖고 일어나라! 레갑의 자손들이여~ 먼동이 트기 전에 우리에겐 해야 할 특별한 사명이 있지 않은가? 2008/08/3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