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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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3 / 예배 전...엘리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16. 04:3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3 / 예배 전...엘리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14 (주일예배) 이틀 전 만해도... 간혹 비는 내렸어도 한 밤에는 훼영청 달이 밝아 그리도 청명하게 구름 까지 달빛에 선명히 보이더니만? 오늘은 오후경 다시 한차례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왠지 아침 부터 유난히 흐린 날씨 였다. 사람들은 무엇이 그리 서로 바쁜지? 주일날 피지안 교회는 부산스럽고 일부러 늦게 시간을 우정 지체하며 교회에 나갔건만... 예배 후에... 못다한 미쳐 정리가 안된 채로 아직도 헤어지기가 아쉬운 듯 여전히 시간들을 끌며 대화들을 서로 나누느라 전혀 남을 돌아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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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2 / 바로 오늘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날!선교지NZ 2022. 8. 7. 23: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2 / 바로 오늘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날!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기도 인생에는 결정해야 할 세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길의 결정은 주어진 환경을 피하지 않고 바른 신앙 생활을 통하여 넘는 것이고, 신앙의 길은 생존 원리가 아니라 존재 원리로 살 때 결정되는 것이고, 사명적인 삶은 하나님 나라에 헌신함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로 인하여 가족이 변화되고, 이웃이 변화 되고, 교회가 변화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나를 부르실 때 반드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는 일꾼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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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1 / 프리실라의 설교 요약 / 인생의 세가지 결정 (The Decision of Life) [행 20:2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1 / 프리실라의 설교 요약 / 인생의 세가지 결정 (The Decision of Life) [행 20:2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오늘 설교 말씀은 The Decision of Life (인생의 세가지 결정)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행 20:24) 인간의 삶 가운데 어려운 일중 하나가 결정을 하는 일이다. 그러면 그 세가지 결정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1. 자신의 인생의 길을 결정하는 것이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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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0 / 예배 전 정리하는 마음 자세 / 성령님을 모시고 오붓하게 드렸던 소박한 예배의 진풍경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90 / 예배 전 정리하는 마음 자세 / 성령님을 모시고 오붓하게 드렸던 소박한 예배의 진풍경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매주 한달에 한번 드리는 성찬 예배 때는 엘리사 목사와 일행들이 오늘은 얼굴을 서로 대면 하지 못했어도 사정상 예배에 불참한다는 것을 서로 피차 알고 있기에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죠지네 가족도 미리 제자 훈련 때 돌아 오는 주일에 사정상 지방에 가게 되었다며 통보를 해왔기에 그대신 성령님과 모셔서 함께 동역을 하고 더욱 돈독한 시간들을 갖다. 오늘은 예배를 위한 세팅도 하면서 한편으로 서두르지 않고 다른 때와 다르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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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9 /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니 장애물이 되었던 문제가 일시에 사라지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9 /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니 그간 장애물이 되었던 문제가 일시에 사라지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사실 성찬 날이라... 평소 행하던 대로 나는 추측을 했고 그들이 늦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고 늦게 당도한 시간이었던 것 만큼 이미 시간은 충분히 그들에게 주었으니 사실상 주차장에 정차했던 차량이 정돈되고 일단락을 맺고 일제히 떠났어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막상 교회에 당도해 보니... 왠걸? 내 눈에 들어 오는 정경은 마침 그 시각이 되어서야 성전 안에는 아직 구물대며 나가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여러 성도들이 여우롭게 왁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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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8 / 사역의 방침과 방법과 궤도를 일부 수정하다! / 어떤 깨달음과 아주 작은 변화?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8 / 사역의 방침과 방법과 궤도를 일부 수정하다! / 어떤 깨달음과 아주 작은 변화?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그 일에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우리 말고도 피지안을 무척 아끼시는 성령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의도가 있고 하나님 원하시는 화평이 있다면야? 얼마나 좋은 일이런가? ...하는 생각에 일단 사역의 궤도를 수정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역 방향을 틀어 돌아 섰기 때문이란다. 오늘은 게다가 성찬이라 피지안이 1부를 끝내는 시간이 지연 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성령님의 지시대로 시간 엄수를 못환다고 무언의 언질을 주는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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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7 /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화평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면야?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7 /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화평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면야 ?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그러자 그녀가 내 얘기를 듣더니 기쁘게 내게 맞장구를 쳐주었다. "맞아 좋아 잘생각했어 엄마! 나는 이어서 한편으론 몸 단장을 하면서 얘기가 나온 김에 이어서 말을 했다. "...지난 주에 엄마가 난국을 뚫고 장애물을 통과 하지 못한 것은 나의 믿음이 적기에 온 결과였음을 통감해! 하나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내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인 아가페 사랑을 이미 주셨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과분하게 받고 있으며 그러니 그 사랑을 주변에 나눠주며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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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6 / 즉시(Immediately)! / 망서리거나 지체하지 않고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8. 7. 23: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86 / -즉시(Immediately)! / 망서리거나 지체하지 않고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08/07 (성찬주일) 오늘은 아침 부터 보슬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날이었다. 며칠 전에 일기 기상대가 예고 한바대로 날씨가 에누리 없이 적중을 한 것이다. 겨울임에도 마치 봄비 처럼! 바람이 안 불고 조용히 땅과 산지와 도로를 물기를 머금어 촉촉히 적시니... 어찌나 평안한 날이었던지! 아침에는 너무 여느 때 처럼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 우정 시간을 끌며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교회에 나갈 채비를 하다. 그랬더니 이 모습이 이상해 보였던가? 내가 전혀 평소처럼 서두르지 않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