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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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보고 싶다! / 오늘의묵상19묵상코너글 2021. 2. 4. 07:39
만년설이 보고 싶다! / 오늘의묵상19 / By Priscilla 여기 뉴질랜드에는 1년 사계절 볼 수 있는 만년설이 있다지요!... 영상으로 보는 정말 아름다운 장관이 오늘 따라 그렇게 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헐몬산의 촉촉한 이슬이 흘러내려 시온을 적시듯이... 오늘 내려 주시는 한량 없는 주님의 충만한 은혜로 또 다시 저는 촉촉한 해갈을 맛 보는듯 합니다! 이 시간 문득 성경의 한 귀절이 생각나는군요! "헐몬(헤르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야훼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 이로다!" (시편 133:3) 그래요! 헐몬 산에서 촉촉한 이슬같이 흘러 내려 오는 은혜의 물 줄기가 시온의 산 들에 내림 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시온산을 고대하며! 그 성산에 오르기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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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그리움 / '사랑의 찬가' / 오늘의묵상18묵상코너글 2021. 2. 3. 06:20
선천성 그리움 / '사랑의 찬가' / 오늘의묵상18 / By Priscilla 우연히 위의 그림을 보다가... 문득 '선천성 그리움'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나요! 이어서 연상 작용으로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어쩌면 타이틀을- '사랑의 찬가' 라고 붙이고 싶은 '아가서'를 쓴 저자... '솔로몬 왕'과, 한편으로 그의 일생에 벗처럼, 연인 처럼, 동반자 처럼 그가 너무나 소중히 여기며... 그렇게 한껏 사랑했고 헤어져서도 끝내 애타게 그리워 하고 잊지 못해 했던 '시바 여왕'을 동시에 생각하며 떠 올려 보게 되었어요. 그들의 만남과, 사랑과, 헤어짐과 심지어 서로 떨어져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어도... 끝내 잊지 못하고, 영영히 사모하며 늘 마음으로 한 없이 그리워 했다던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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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한켠에서의 만남! / 오늘의묵상17묵상코너글 2021. 1. 31. 20:17
길거리 한켠에서의 만남! / 오늘의묵상17 / By Priscilla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처럼... 선택하는 단어 표현들이 샛털 구름 속에 있는듯 싶어요. 길 거리 한 켠에서 누구를 만날까? 오늘도 저는 설레임을 가지고 또 다시 하루를 열겠어요!! 주님 안에서 이미 변화 되기 시작한 우리는... 늘 설레임 속에서 사람을 만나죠! 풍요로운 가을의 중턱에서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우연히 길거리 한 켠에서 만나는 소중한 이들과의 만남의 광장을 열어 보는 것도 좋겠죠? 그대 주변에서 부터 서서히 마련 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그래요! 바로 오늘이 설레임 속에... 길거리 한켠 모퉁이에서 정다운 사람을 만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신을 돌아 보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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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개척자! / '시대적인 정신' / 오늘의묵상16묵상코너글 2021. 1. 30. 09:12
거룩한 개척자! / '시대적인 정신' / 오늘의묵상16 / By Priscilla 묵상집인 '생명의 삶'에서 발췌한 글을 잠시 소개 한다. 일본 봉건 시대의 무사ㅡ '사무라이의 세계'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먼저 움직여야하며 먼저 자신의 목숨을 길 위에 뿌려야 한다. 이와같이 반드시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신가? 하나님이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일이 있는가? 그 일에 자원 할 사람을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는가? 성경 -'이사야서'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신다!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 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사 43:19) 영적 지도력의 핵심은 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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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주님 / 오늘의묵상15묵상코너글 2021. 1. 28. 23: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선하신 주님 / 오늘의묵상15 / By Priscilla 선하신 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ㅡ 장차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 주시기 위하여 마땅히 이 땅에서 우리를 연단 시키시고, 우리 각자를 훈련 시키실 때에... 그분을 신뢰하며 가는 도상에 겪는 전 훈련 과정은,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길 이라죠! 다만 기쁨으로 순종 하는 길이 최선이라 여기고, 선하신 아버지를 믿고 나아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 믿으며, 그렇게 오늘도 한 발을 믿음으로 내 딛습 니다! - 글맺음 - 2010/01/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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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The Moon Light Of Night) / 오늘의묵상14묵상코너글 2021. 1. 28. 20:13
깨어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 The Moon Light Of Night / 오늘의묵상14 / By Priscilla "깨어 나라 아침의 기운 처럼! 시절을 쫓아 잠시 머물러 보아라 저 너머 어둠속에 드리운 달을 붙들듯 이성의 꿈을 꾸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하늘의 모든 별들을 잠재우라 모든 창조물에 생명을 넣어라 우리 영혼과 감각을 불러옴으로 모든 나라에 희망을 두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 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하늘의 모든 별들을 잠깨우라 모든 창조물에 생명을 넣어라 우리 영혼과 감각을 불러옴으로 모든 나라에 희망을 두어라 사랑은 승리의 그날까지 빛나리니 사랑은 우리가 말하는 이상의 속삭임이 있으리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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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 속에서! /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 오늘의묵상13묵상코너글 2021. 1. 26. 23:09
모든 상황 속에서! /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 오늘의묵상13 / By Priscilla 인생 항로를 할 때에 때로 예기치 않는 일기에... 그만 난처하여 혼란스러울 때가 많이 있죠! 일상 속에서ㅡ때론 그만 우리의 의지에 상관 없이 실비도...은비도어깨를 알게 모르게 옷을 적시는 가랑비도 폭풍우도, 허리케인이나,각양의 소나기도햇빛이 비추는 가운데 내리는 여우비도! 우리 마음대로 바꾸거나 피하지 못하고,그져 어쩔 수 없이 인생 항로를 지나가며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부분을 어째서터무니없는 억울하고 기이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왜 남이 겪지 않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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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상 (飛上)을 꿈꾸다2 / '한 마리의 불사조' / 오늘의묵상12묵상코너글 2021. 1. 22. 21:16
아름다운 비상 (飛上)을 꿈꾸다2 / '한 마리의 불사조' / 오늘의묵상12 / By Priscilla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자아로부터의 탈피와 해방감! 그동안 잃어 버렸고 미쳐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었던 자신의 정체성(identity)을 되 찾은 그 감격은, 과연 또 어찌나 컸었던지!' 이런 일들은 저의 생애 가운데서ㅡ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함 속에서, 생의 환희를 느끼며 살아갈 아주 귀중한 출발점이 되었어요. 이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닭장 속에 갇힌 한 마리의 병아리 새끼가 아니요! 어린 독수리 새끼 때부터 가시 둥지에서 갖은 시련과 혹독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여 나의 일생에ㅡ 이루 헤아릴 수 조차 없는 낙하 훈련을 통해 세상을 나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죠! 특히나 새 중에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