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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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 오늘의묵상27묵상코너글 2021. 2. 14. 15:37
네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 오늘의묵상27 / By Priscilla '네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우리의 속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심령을 감찰 하시는 하나님 바로 그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그 마음의 중심을 주님 앞에 내어 놓기를 간구하게 됩니다. 밝고 맑고 환한 삶을 추구 하면서 신실하고, 진실하게! 주님이 허락하신 긍정적인 사고를 늘 마음에 품고 살아 가기를... 오늘 하루 동안에도 속 마음도 겉 마음도 맑은 유리같이 투명하여 주님 앞에 아무 것도 감추거나 거리낄 것이 없기를 담백하고 솔직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글맺음 - 2009/11/3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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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받아드린다! / 앤의추가문 / 오늘의묵상26묵상코너글 2021. 2. 12. 08: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를 받아드린다! / 앤의추가문 / 오늘의묵상26 / By Priscilla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 저마다 가야할 길들이 다른 것을 절박한 순간에 느껴지는 고독감?! 비애? 그외에도 갖가지 상념들... 나 자신을 인식한 후에 비로서 찾아오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그 것은 수용(용납) 이란 것임을... 우리 모두 장차 때가 이르면 우리 모두가 부득불 인정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혹간 일상에서 오는 ㅡ'군중 속에 고독'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자! - 글맺음 - 2009/09/28 / By Priscilla _____________ 앤의추가문 범죄한 인간이 주님을 떠나 고독하다는 그 사실을 미쳐 인식 하지 않으면, 너무나 많은 기대감으로 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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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어요! / 오늘의묵상25묵상코너글 2021. 2. 11. 17:05
꿈을 꾸었어요! / 오늘의묵상25 / By Priscilla 아름다운 성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꿈을 꾸어보네요. 그렇지만 제 아무리 동화 책에서 튀어 나온듯 아름답고 화려하며 높은 고성 이라도 그 곳에 눈물나게 그리운 나의 님이 존재치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지요! 처음에는 높이 마음의 탑을 쌓으면 당신 곁에 가까이 갈 수 있으리라고 그렇게만 여겼는데 후에 알고보니 아예 성을 쌓는 기초 때 부터... 예수 그리스도! ㅡ내 님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이미 자리 잡고 있었던걸요! 언젠가 뵈올 하나님의 나라 새 예루살렘 성에서... 장차 만나뵐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신랑으로... 그렇게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었던걸요! 마지막 주의 날 (The Last day)에 우렁찬 나팔 소리와 함께 마침내 예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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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을 품으라! / 오늘의묵상24묵상코너글 2021. 2. 10. 08: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한 마음을 품으라! / 오늘의묵상24 / By Priscilla 오늘 현재 처한 신앙의 현주소에서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놓고, 과연 그 생각(사고) 하는 것이 긍적적인가? 아니면 부정적인가? 그 어떤 마음을 가지고 무엇을 선택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너무나 다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얼마나 중요한 일일 테지요? 우리는 우리의 삶가운데서 그런 상황과 선택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무심히... 지나쳐 간과하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때가 많은듯 여겨집니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 앞에서 일을 선택하고 진행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이 허락 하시고 명령하신 것은 작은 일이던 큰 일이던 간에 의심치 않고 믿음을 오직 지켜 나가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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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서! (그대 인생의 막다른 길을 만나거든?) / 오늘의묵상23묵상코너글 2021. 2. 9. 08:41
길이 끝나는 곳에서! / 그대 인생의 막다른 길을 만나거든? / 오늘의묵상23 / By Priscilla 인생을 살아가다가 겪는 갖가지 국면들이 있다죠! 인간 편에서 보면 절망일 때ㅡ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주님은 그 때 부터 칼과 메스를 들고 우리의 영혼과 육신과 범사의 문제를 풀어 주시고자,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의 풍랑 위를 걸어 오셔서... 소망으로 옮겨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나요? 결국 난국의 코너에서 우린 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사실이 얼마나 위로와 소망이 되는 것인지요!! 고난의 깊이와 수렁이 깊을 수록 그대 가는 길이 캄캄하고 협착하여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또한 인생 길을 갈 때 이정표도 없이 방향을 몰라 미로를 더욱 헤매게 될 때! 그 때가 바로 놀라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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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만 준 사람 / 오늘의묵상22묵상코너글 2021. 2. 8. 08:10
기쁨만 준 사람 / 오늘의묵상22 / By Priscilla 사나 죽으나 이제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몸이니... 그와 함께 기쁨도 슬픔도 어려움도 같이 공유해야죠. 주님은 내게 누가 무어라 해도 가장 큰 만족과 기쁨을 주신 분임에 틀림이 없어요! 왜냐하면 당신은 늘 제게 기쁨만 준 사람이기 때문에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내가 주님을 한시도 잊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죠! 당신은 무엇보다도 기꺼이 나를 위해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희생 시키면서 까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사랑을 확증해 주셔서 나의 영원한 구세주가 되셨죠! 그 증거로 제게 억압 되었던 죄의 사슬을 풀러 자유함을 주었고 더우기 제게 길과 진리와 생명을 얻는 그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준 하나님의 독자 아들이셨죠! 그리고 내게 기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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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오늘의묵상21묵상코너글 2021. 2. 6. 15: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 오늘의묵상21 / By Priscilla 이 해인 님의 詩를 보았어요! 여러분께도 소개 해 드리죠.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아침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참으로- 시시 각각 으로 다가 오는 고난을 통해서 인생의 큰 의미와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따라서 유익을 얻게됨을 우리에게 새롭게 알려주는 '이 해인' 수녀님의 귀한 시입니다.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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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 오늘의묵상20묵상코너글 2021. 2. 5. 05:51
인생이란! / 오늘의묵상20 / By Priscilla 어쩌면 '인생이란' 목적지를 향하여 '뾰옥'하니ㅡ 출발 신호를 알리는 기적 소리를 내고 기세 좋게 '칙칙- 폭폭' 달려가다가 곳 곳에 머무는 간이 역에서 잠시 숨을 돌리느라 고르게 쉬었다간, 다시금 힘을 재 충전 하고는... 잠시 여행하는 사람들을 보내거나 맞이하고 나서, 짧은 한 순간이나마 같이했던 그들에 대해 조금도 마음 그리워 연연해 하거나, 정이 아쉬워 뒤돌아 보거나, 망서리거나 미련 없이, 곧 바로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있는 힘을 다해 다시 기세좋게 기적소리를 내며 종횡무진하게 질주해 달려가는 기차 처럼, 그렇게 짜여진 대로 목적지를 향하여 마치 방랑자 '보헤미안'처럼 떠 도는 여행자들을 태우고 기세좋게 달려가는 것이 인생인지도…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