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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을 주신 이유 / 오늘의묵상41묵상코너글 2021. 3. 4. 08: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분별력을 주신 이유 / 오늘의묵상41 / By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는데 그 것은 우리로 비판이 아닌 중보를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God never gives us 'discernment' in order that we may criticize, but that we may intercede. / By Oswald Chambers 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하나님이 주신 은사중에 ㅡ올바른 '분별력' (discernment)이란 어떤 상황에서든지 옳게 분별력있게 판단함으로 지혜롭게 현실을 대처 하라고 주신 성령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때문에 이 주어진 선물은 단지 그 누구의 소유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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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2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3. 2. 11:51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2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앤의안내문 / 동기부여(Motivation) 영성 훈련을 통과하며 하루 하루 면밀히 관찰(Observation Training)하고 예습하고 복습하고 배우고 실천 신학을 부지런히 삶의 현장 실전에서 행하고 기록하는 기간 내내... 한번도 긴장을 풀어보지 못한 고된 훈련이 늘 저를 지치고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마치 씨를 뿌리는 자가 소망을 바라 보며 자신이 준비하고 뿌린 오늘의 이 작은 씨앗이 정한 때가 되면... 싹이 나고 움이 트고 장차 아름담고 탐스럽고 풍성한 수확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릴 것을 꿈 꾸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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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1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일반씨리즈 2021. 3. 2. 11:38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31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아침 눈을 떴을 때 ㅡ마치 간 밤에 언제 비가 퍼 부었냐는 듯이... 파아란 하늘에 찬란한 아침 햇살이 눈에 시리도록 눈부셨다. 전날밤 칠 흙같은 암흑 속에서... 그 기나긴 밤을 나는 홀로 원인모를 갖 가지 악몽에 시달려야 했건만... 더구나 설상 가상 으로 나는 비 바람 소리에 펀듯 선 잠에서 깬 이후부터... 거의 동이틀 새벽까지 까닭 없는 불면증으로 인해 밤이 새도록 잠을 재촉해도 잠이 오지 않아 애 간장이 탔건만! 그중 아무도 그런 나의 심정도 모른 채 게다가 거센 비 바람이 몰아치는 그 와 중에도 상당히 곤한듯... 제법 여유있게 '드르렁' 큰 소리로 코까지 골면서... 그져 세상 모르고 잠만 잘자는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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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들녁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39시부의노래 2021. 3. 2. 11:31
황혼의 들녁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39 / By 소몽 임 영수 땅꺼미 지터가는 아득한 들녁 황혼에 나른다는 솟짝샌어데 서산넘어 찬란한 노을을타고 내린다는 환상은 정적에 숨어 헤매이던 나그네 심금울리네 가버린 햇님그려 삽뿐이쫓는 소곳이 펼쳐지는 검음의장막 때늦은 저녁새들 갈길도잃어 온순이 싸여가는 양무리따라 들녁에 누우려는 품에안기렴 / 소다 온천 갔다 오는 길 뉴질랜드, 지방 아득히 넓은 들녁에서ㅡ 2003/06/14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효도 관광이란 교회 행사로 시부님과 함께 동행했었던 짧은 여행지! 자연을 둘러보며 소다 (미네랄) 온천을 다녀왔던 때가 바로 엊그제처럼 여겨지고…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 오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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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앤의신앙글 2021. 3. 2. 08:37
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 By Priscilla 요한님! 소개 해 주신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님께 전폭적으로 삶을 맡기고... 자신의 특심이나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결코 주님보다 먼저 나서지 않도록 말입니다. 과거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구름 기둥이 발흥하면 즉시 텐트를 접고서,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를 중심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낯선 여행 길을 나서고, 또한 구름 기둥이 멈추면 텐트를 치고 머물렀던 ㅡ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영혼의 날개를 주시기 전에 나의 달려 갈 길에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결단코 주님 보다 먼저 발 검음을 빨리 달려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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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붓으로 낚아챈 영혼!앤의리뷰글 2021. 3. 2. 08:23
Re 붓으로 낚아챈 영혼! / By Priscilla '문력은 무력보다 강하다죠?' ㅡ"'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제 생각엔 아무래도... ㅡ'붓으로 낚아챈 영혼'이란 타이틀에는 아마도 이런 문장이 걸맞을듯 싶네요. -후훗! 그림이나 문필이나 그 어느 통로를 통해서라도 특히 예술적인 문학적인 부문에서... 사람들의 영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크게 통감 합니다. 좋은 영향력을 끼쳐 교훈이 되며 감동이되며 밝은 사회로 이끄는 동기가 되는 반면 때론 나쁜 영향력을 끼쳐 사회에 악 영향을 미치기도하죠! 무엇을 선택할지는 받아들이는 분의 몫이련만! 부디 '붓으로 낚아챈 영혼'이 누구이던지간에... 좋은 영향력을 입고 인생에 좋은 결과와 만족을 얻게 되기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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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은...이끼가 끼지 않는다?! / 사상의냄비40앤의사상글 2021. 3. 2. 08: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사상의냄비40 / By Priscilla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역지 '뉴질랜드'에 이민 오고 정착하여 살게 되면서 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6년과 교회 개척 후 근 20년을 지나는 동안에도... 도합 26년 간을 세월은 그리 빠르게 지나갔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하나님은 나를 참으로 이상 스럽게도! 어느 특정한 한 곳에 머무르지 않게 하셨다. 나는 늘 그 것이 의문 이었다! 오랜 동안 내가 하나님께 톡톡히 훈련을 받은 것이 있다. 사역자 (교역자), 전도사, 선교사, 목사, 사모, 며느리, 엄마, 아내, 목회 상담자, 설교자, 찬양 사역자, 코디네이터, 올가나이져, 멘토...부엌 음식 담당... 등의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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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하기 단기 선교Intro -선교 현장 체험기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앤의기행문 2021. 3. 1. 11: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싱가폴 하기 단기 선교Intro -선교 현장 체험기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 / By Priscilla 아침 8시에 운집. 준비는 이상무! 공항에서 서둘러 환전하고 진행하는 수속 절차를 밟다. 근 30 여명이 넘는 우리 일행은 싱가폴 선교팀을 격려하기 위해 공항에 나오신 원장님과 목사님과 그밖에 동행치 못하는 많은 분들의 배려 속에 훈훈한 코이노니아를 나눈 후 지도 교수님을 모시고 일제히 서둘러 비행기에 오르다. 이번 여행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현지인에게 전파할 목적으로 떠나는 선교 여행이니 만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호기심이 교차되다. 탑승한 저들 모두가 비장한 각오를 한듯 사뭇 야무진 표정들이다. 마치... 성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