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의 행복찾기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47 되살아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힘을 공급받던 시간! 여기 꿈꾸는 자가 오도다! / Here Comes That Dreamer [창 37:5-19]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6/04 (성찬 주일 예배) 오늘은 화창한 날이어서 심령도 가뿐한 심정이었다. 성찬 주일이라 다른 때 보다 좀 더 일찍 나가서 준비를 서둘러 마치다. 환기도 시키고 창문도 열고 화분에 물도 주고 빛이 잘 들어 올 수 있도록 커튼을 열어 제치고 1부 예배를 시작하다. 기도와 함께 예배를 선포하며 시작하고 찬양을 시작하다. Come Blessed The Lord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예수 이름..

Calling Priscilla 상황마다 덧입혀 주시는6...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보라!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그런데 ‘로지’의 생각을 나누고 있을 때 였다. 아내 곁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무케시’가 갑자기 잠시 일어 나서 조용히 없어 졌기에 왠일인가 했다. 나는 그 사이에 마침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그가 다시 교실에 들어와 앉더니 자발적으로 내게 물었다. “이번 순서는 제가 큐티를 나눌 순서인데요?”하고 수업을 내가 자신의 순서를 잊어버리고 그냥 그대로 자신을 빼놓고 끝내려는 줄로 알았던 모양? ㅎㅎㅎ 그의 행동과 난데 없는 질문에 나는 흔쾌하게 답을 했다. “나도 알고 있었는데 인내..

Calling Priscilla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다5...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나는 나의 지난 온 인생을 몇단계로 나눠 그림을 그렸던 것을 보여 주고 간략하게 탄생 부터 현 지점까지를 몇분 만에 피력을 하고 그 내용을 담은 3분 짜리 간증을 두개 연다라 다음과 같이 그들에게 소개 했다.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라.” (고후 5:20) 그리고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는 타이틀의 짧은 간증을 곁들여 나누고 이야기를 끝냈다. 그렇게 약 15분을 소요한 뒤에 ‘메리’부터 순서적으로 돌아가면서 나눠 준 본 과제를 읽어 나가며 수업을 진..

Calling Priscilla 본 수업 전의 이벤트와4... 한편,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상황을 목도하다!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그런데 막상 수업을 시작하려는데 그들이 불참을 했기에 미리 공부는 커녕 요절을 찾아 오지 못한 것을 스스로 발견한 그들 부부는 내게 오늘 한번 더 제 3과 강의를 재 요청하는 눈치 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나는‘로지’와 ‘무케사‘ 부부가 그런 가운에서도 지난 주에 수업에 성실하게 참예하고 열심히 경청하며 수업을 사모하는 모습에 중점을 두고 일단 단호하게 제 4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렇듯이 적극성을 두지 않고 차선으로 두는 그들의 행동으로 결국 수업에 몰두..

Calling Priscilla 본 수업 전에3... 마음을 열고 한 목소리로 힘차게 불렀던 찬양!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이윽고 조금 후에 오늘 따라 늦게 당도한 ‘로지’ 부부가 강의실에 서둘러 들어 왔다. 그런데 그들이 늘 앉는 지정 자리에 이미 ‘르호보암’과 ‘메리’가 앉아 있자 그들 부부는 순간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자 그 상황을 직면한 ‘에스더’가 책상을 다시 배치 하는 것이 낫겠다고 여겼던지 벌떡 일어나 기민하게 움직이고 함께 부지런히 재배치를 하다. ‘에스더’의 활약으로 그 결과 훨씬 불편하지 않게 모두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오 주여! 나는 그들이 자리를 제대로 잡고 앉..

Calling Priscilla 예기치 않았던2... 돌발적인 일들의 출현!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이번엔 보드에다가 판서도 하는데 다른 때 보다 시간이 제법 걸렸다. 수업을 하기 1시간을 남겨 놓고 우리가 다룰 강의를 어떻게 할지 아뢰다. 그러자 내 마음 가운데 어느 정도 구도를 잡아 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다. 특별히 지난 주에는 피지안 인디안 ‘무케시’가 자신의 살아온 삶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내가 그들에게 광고를 했듯이 특별히 그들에게 오늘은 내가 전달할 이벤트가 있기에 한번 훑어보는 시간을 갖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어떻게 역사 하실꼬? 나는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저녁 6시 30분 부터 서..

Calling Priscilla 신설 제자반 수업 전1... 청결 작업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게 하신 하나님! 제 4과 인간이란 무엇인가?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31(수) 오늘은 제자 신설반 강의가 있는 날! 비교적 화창한 날이어서 심령도 한결 가벼운 느낌? 오후 2시경 교회에 먼저 당도하여 준비를 하며 외부와 내부에 눈에 띄는 쓰레기들도 줍고 성전 안에 청결과 정돈을 위해 부분적으로 빗자루질도 하고 화초에 물도 주고 환기도 시키며 정돈을 하는데 근 1시간 남짓을 보내다. 게다가 책상을 배치하는데 오늘 따라 시간이 걸리다. 왠고하니 뚜발루 청년들이 주일날 사용하고 청소를 한 뒤에 테이블 위에 의자를 5-6개씩 너무 잘 포개 놓은 것을 발견..

나의 길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58 / By 소몽 임 영수 발끝이 가는대로 마음이내키는 곳 못참음 알면서도 떠나고만 십고나 어데선가 만날수 있스려는생각에 가슴에 품은채로 그저얘기 나누며 허전한 마음으로 떠다니는 방랑자 그래서 한곳에만 마음맛길 순없어 웃어봐도 쓸쓸한 외기러기인 것을 그래도 희망만은 용기를 안겨주어 고달픔 외로움도 모두 쓰러버리고 그저 아무말업시 어데로 흐르려나 이십대의 청춘을 불사르던 그나라 그곳들 찾아보자 다짐다짐 했건만 홀로품에 안꼬서 찾아가봐야할 몸 어느분께서 주신 나의 길인가보다 ㅡ시카고에서 1996/1/13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방랑자의 삶! 그 삶을 추구했던 시부님!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꿈을 찾아 늘 영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