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사실 

나는 해외에 나와 오래

있었기에 그분에 대해 

나는 그 당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나중에 알고보니

내 짝궁이었던

이 상규 목사님은

 

 

 

"큐티란 무엇인가?"의

저자셨던 목사님

이었던 것!

 

 

 

게다가 나는 이미 그 책을

오래 전에 구입해서 이미

 

 

 

그분을 직접 만나기 전 부터

활용하며 큐티를 지속

해 왔던 것! 

 

 

 

그리고 그분이 그간 내가

책으로만 알고 있었던 저자요

 

 

 

바로 동일 인물이요

바로 그 당사자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던 것!

 

 

 

무엇보다 결정적인 일은

크리스챤 계에서

 

 

 

너무나 유명하게 잘 알려진

그 책의 저자와 그렇게 급작히

만날 줄을 예상 못했던 것?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날

 

 

 

우리들의 짧은 소통을 통해

그렇게 만남의 축복 통로를

자연스레 만들어 주셨던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으니!

 

 

 

그 날을 계기로 하여

그 축제 이후에도 내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신기하게도 그분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

 

 

 

교제가 연이어 이어지는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주시고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배려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또 신기하게도

 신기한 것은... 몇년 사이로

 

 

 

책과 그외 찬양 및

기타 자료를 구입하려 

온누리를 방문할 때마다 

 

 

 

그것도 목사님과 시간을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닌데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일이 있어 분주하신 

 상황 이었을텐데도

 

 

 

나를 기억해 주시고 

'두란노' 서점으로 

안내 해 주셨다. 

 

 

 

게다가 당신의 테이프를 

일부러 구입해서 몇번이나

 내게 선물이라고 건네

주시기도 하셨다.

 

 

 

지난 번의 만남을 통해서

목사님과 좋은 유대감을

가졌던 시간들!

 

 

 

순수했던 열망!

-'복음에 빚진 자'로서!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셨던 선한 발 걸음들!

 

 

 

그 분이 가졌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게 전해서

 

 

 

또 우리 성도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을

 

 

 

아직도 내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잊지 못한다.

 

 

 

- 계속 -

 

 

 

 

 

2020/11/23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