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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7/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선교지NZ 2021. 4. 10. 19:03
The Holiness Moru
앤이 방금 막 쪄낸
생생한 현장르뽀17
/ 부르심의 자리 - 그 과거와
현재의 뒤안 길에서!
/ By Priscilla
한편 바로 그 즈음!
신학교 졸업 몇달 전
어느 하루였지요!
성경 학교 내에
한인 지도자들 특별
모임이 있었던 날!
참으로 얄궂게도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그때 모임의 성격 주제가
‘사명을 위한 자리’ 였답니다.
각자 소명은 확실하게 받았으나
졸업을 앞 두고 다들 뚜렷한
사명을 몰라 함께 모여
합심해서 기도하는
자리였습니다.
그가운데 기도를 마친
무리에게 그당시 제 남편되는
폴 전도사님이 새로운 얘기를
모두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내용인즉-
하나님께서 꿈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답니다.
“뉴질랜드 상공에
영적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상공 진영에
구멍이 났으니 그 구멍을
일어나 막아 서라.”
하셨다고?!
그가 추가하여
다시 말을했습니다.
“ -뉴질랜드 전역에 기도의
봉화불을 붙어야 한다. “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 일을 맡아 기도의
봉화불에 불을 붙일 것인가?”
그 얘기를 꺼내자
이에 그곳에 있던 모두가
폴의 얘기를 한순간 귀 기울이고
주목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날 모였던
구력있는 리더들이 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어 그를 가르키며
‘아무래도 당신이
적격인 것 같군요!”...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죠?
이와 한편,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일을 때 맞쳐
준비하시고 계시하시기
시작했습니다.
/ 앤의 현장르뽀
선교지nz
사역의 뒤안 길!
- 계속 -
2013/06/15(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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