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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 Are My All In All (당신은 나의 모든 것) / "당신은 뉘시나이까?"/ 문화산책53
    문화산책글 2021. 4. 5. 13:34

     

    You Are My All In All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당신은 뉘시나이까?"

     

    /  By Priscilla

     

     

    누군가가 말하기를

    “인생은 마치 도박과도 같다.

    신앙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가 말하듯 우리의

    올-인(all-in-all)하며

     

    모든 것을 배팅하고 가고자

    하는 삶은 오직 일생

    한번 뿐이다.

     

    누구나 주어진

    단 한번 사는 삶은

    그것이 끝이요?

     

    이는 바람 처럼 한번 스쳐

    지나가면 마치 부메랑 처럼

    다시 오면 좋으련만

     

    우리에게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처럼! 

     

    이것은 마치 한번 선택하고

    정하면 더 바꿀 수 없는

    도박과도 같이...

     

    그의 말 대로라면

    전 인생을 걸고 맡기고

     

    배팅하는 삶과 그 원리가

    어쩌면 우리 신앙 생활과도

    같다고 볼 수 있겠다. 

     

    한 때

    '사울(스스로 큰자)' 이란

    혈기방장한 한 청년은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 의로운 행위를 따르고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샅샅히 찾아 잡아내

    색출하고 말살하는데 그의 시간과 일에 힘썼다.

     

    그런 그가 그날도 여전히 기독교인을

    핍박하고자 말을 타고 달려가던 중 

     

    다메섹이란 지점에서 느닷 없이 주님을

    온전히 만나는 체험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상황에서

    날빛같은 빛이 그에게 비추자

     

    놀란 말에서 그는 떨어져 고꾸라지고

    일시적으로 장님이 되는 등...

     

    영안이 열리기 전에 고초를 치루며

    여러 경험을 하게 된다. 

     

    "당신은 뉘시나이까?"

    놀란 그가 어안이 벙벙하여

    예수님께 묻자 예수님은 그에게

    명료하게 말씀하신다. 

     

    "나는 바로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라고 

     

    '다메섹 사건'을 통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회심을 하게 되자 마자

    그는 그의 일생도

     

    마치 상상 속 타임 머신을 타고

    순간 이동을 하듯 그의 삶도 

    눈에 띄게 크게 달라지게 된다.

     

    사도 바울은 

    3년간 사막에 거하며 

    복음이 들어가는 가운데

    크게 변화를 받게되자 ...

     

    그의 이름을 먼저

    ‘바울(스스로 작은 자)’

    라고 바꾸었다.

     

    또한 그가 이제까지

    자랑으로 여겼던 유대인의

    전통 예식과 자신의 지식과

    구습을 배설물과 분토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앞을 향하여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망서림 없이 흔들리지 않고

    신앙의 절개를 지켰다. 

     

    기독도의 길을 중단 없이

    사명감 하나로 달려간 사람이다. 

     

     

    “그런 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이제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 17) 

     

    결국 주님께 올인을 하며

    살아간 값진 삶을 그는 과감히

    후회하지 않고 선택했다. 

     

    오늘 우리는 그와 같이

    주님을 영접한 자로서

     

    나를 위해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셔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부활의 감격과 기쁨을

    맛본 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굳이 왜 필요했겠는가?

     

    그가 마음을 확정했던 것처럼

    우리의 고백은 다음과

    같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 12 : 9-10)

     

    You are my strength

    when I am weak

     

    You are the treasure

    that I seek

    You are my all in all

     

    주님은 내가 약할 때 힘이 되시죠.

    주님은 내가 찾던 보물이세요.

    주님께서는 나의 전부이시죠.

     

    Seeking You

    as a precious jewel

    Lord, to give up.

     

    I'd be a fool

    You are my all in all

     

    귀한 보석같은 당신을 찾는 것

    주님, 당신을 포기한다면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죠

    주님께서는 나의 전부이시죠.

     

    Taking my sin,

    my cross, my shame

    Rising up again

     

     I bless Your name

    You are my all in all

     

    나의 죄, 십자가,

    부끄러움도 가져가시죠

     

    그리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전부이시죠.

     

    When I fall down

    You pick me up

     

    When I am dry

    You fill my cup

    You are my all in all

     

    내가 쓰러져있을 때

    주님꼐서 나를 잡아 일으키셨죠

     

    내가 목말랐을때 주님께서

    나의 잔을 채우시죠

    주님께서는 나의 전부이시죠.

     

    Jesus, Lamb of God

    Worthy is Your name

     

    Jesus, Lamb of God

    Worthy is Your name

     

    예수님, 하나님의 어린양

    존귀하심이 당신의 이름이시죠

     

    예수님, 하나님의 어린양

    존귀하심이 당신의 이름이시죠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1/04/0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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