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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Love Never Fails) / 문화산책54문화산책글 2021. 4. 29. 00:26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 Love Never Fails
/ 문화산책54
/ By Priscilla
등잔 밑이 어둡다고?
언제나 진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데 ?
우리는 언제나 한 치 앞을 못 보는
근시안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선지...
사실상 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실제로는 아쉽게도 대 다수의 사람이
가장 소중한 때, 가장 소중한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지요.
어째서 우리는 사랑의 실체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가장 잘 대해 주어야할
대상을 잃어 버리고 방황 하면서
서로 사랑을 제대로 표현치 못하고
속 마음과는 달리 박정히 대한 후에!
세월이 흐른 후 돌이킬 수도 없는
상처를 여전히 감싸 안은 채로
동상이몽으로 살다가 뒤 늦게
때를 놓쳐 후회하며 울면서
살아가는 것일까요?
마치-'부메랑' 처럼!
내게로 모든 사랑이 다시 되
돌아 오면 좋으련만...
더는 되 돌아
오지 않는 과거의 쓰라린
추억만을 가슴에 담고
더 이상 이 땅에 없는 이를
그리며 오열하는 것일까요?
어째서 대 다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각자에게 알맞게 부여해 주신
행복을 온전히 향유 하지도 못한 채로
그토록 안타깝게 후회하는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
그리고 감정을 감춘 채로
솔직하지못한 채로 덧 없는 삶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
세월이 점차 흐르면서...
이 처럼 많은 의문을 품은 채로
더욱 생각하고 깨닫는 것이 있지요!
이는 그리스도의 품이 가장
소중하다는 바로 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각자에 대한 관심과
지대한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기 때문이죠!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좇는다'...했으니
어쩌면! '사랑 덩어리'이신
주님의 품 안에서 마음이 안정되어
평안을 얻은 후에
자신의 개인 감정이 아닌
주님 사랑으로 하여금
동기가 되어
점차 사랑하는 이에게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 하기도 하고ㅡ
더욱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훌훌 털어내어 보이기도 한다지요?
우리가 자신을 직면하여 가면서
유리같이 거짓 없이 솔직하고 정직하게
자신과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더욱
투명한 사람으로 변모하여 갈 때
삶에 놀라운 변화와 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 아닐 런지요?
따라서 우리 자신이 이런 사실에
덧붙여 환기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숙한 사랑'이
우리에게 각별히 요청되고
또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사랑에
우리가 마침내 도달될 그 때까지
우리 스스로가 주님 말씀 하신대로
부단히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안됨을 다시금 자각하고
마음 속으로 동감하게 되는군요.
'Love Never Fails!'
간혹 우리의 사랑은
실패 할 수 있어도
주님의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다는 것을ㅡ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4-7)
- 계속 -
2009/07/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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