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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 (Jacob)3 [창 47 : 9] / 폴의성경인물17
    폴성경인물 2021. 4. 2. 12:46

    NewZealand / West Side                  Moru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Jacob)3

    [ 47 : 9]

    / 폴의성경인물17

     

     

    / By Paul

     

     

     

     

    2) 얍복강가 사건을 통하여 

    야곱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창 32 : 28)

     

     

     

     

    하나님은 인간을 선택하실 때 

    그 사람이 착하고 성실한가 

      어떤가 하는 문제 보다도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계획 하시는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십니다. 

     

     

     

     

    비록 야곱이 많은 결함을 

    지니고 있어도 영권을 

    사모함 이라던지 

     

     

     

     

    끝까지 축복을 받으려 

    안간힘을 쓴다든지 하나님

     약속을 사모하고 기다린다던지 

    하는 끈기는 주의 일을 하기에 

     합당한 성격이었던 것입니다. 

     

     

     

     

    다만 그에게 시련을 주어 

    개심케 하시고 올바른 자질을

    갖추도록 얍복강가 사건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야곱은 

    그 지역을 -'브니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 뜻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 되었다'란 

    의미인 것입니다. 

     

     

     

     

    즉, 옛 사람이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다는 증명입니다.

     

     

     

    벧엘 에서의 하나님을 만난 체험은

    그의 삶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구원의 하나님 이심을 

    깨달은 반면에, 

     

     

     

     

    브니엘 에서의 체험은 

    그의 인생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 이심을 마침내 

     그는 깨달아 알게 된 것입니다.

     

     

     

     

    (1) 누가 주인 인가는 위기를 

    책임지고 해결하는 분이 누군가로 

    증명이 되게 됩니다.

     

     

     

     

    야곱은 20년동안 자신의 뜻과 

    계획을 다 달성하여 이제는 

    누가 보아도 성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가를

    가려내기 위하여 형 에서와 만나는

    위기를 야곱에게 겪도록 

    하셨습니다.

     

     

     

     

    이 때 야곱은 불안 하였습니다. 

    불안은 자신이 약함을 알 때 

     생기는 증상 입니다.

     

     

     

     

    자신이 형 에서의 손에 죽게 된다면 

    사랑하는 처 자식도 소유도 가문도, 

    다 소용이 없게 됩니다. 

     

     

     

     

    이 때 비로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창 32 : 11)

     

     

     

     

    나의 목숨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나의 소유도 하나님의 것이 

    될 것이며, 나의 삶도 하나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데 20년이

    걸려서야 마침내 그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때서야 하나님은 

    이 사건에 개입 하십니다. 

    이유는 주인 이시기 

    때문 입니다.

     

     

     

    (2) 영적인 승리는 세상의 

    승리를 보장 하는 것입니다.

     

     

     

     

    얍복강가에 혼자 남아 있는 그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밤새도록 씨름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천사와

    싸워서 이길 수 있음은 

    육신적인 힘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야곱이 이긴 것은 또 다른 영적인

    힘이 있었기 때문에 이긴 것입니다.

     

     

     

    그 힘의 원천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옛성품의 죄나 요령이나 

    능력이 아니었고 오직 벧엘에서 

    받은 하나님의 약속과 

     

     

     

     

    다시 돌아 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한 믿음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창 31 : 13)

     

     

     

     

    즉, 여호와의 천사를 이긴 힘은 

    하나님 자신이 약속한 말씀의 

     능력을 의지 하였기에 

    이긴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 

    두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영적인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으로만 이길 수 있다는 것과, 

     

     

     

     

    영적으로 이긴 것은 

    땅 에서의 모든 세력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옛 성품에서 새 성품으로

    변화될 때에는 새 성품에 맞는 

      이름이 주어진 다는 것입니다. 

     

     

     

     

    즉, 야곱(사기꾼)에서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로 새 이름을 부여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환도뼈가 

    부러진 사건이며, 그가 비록 

    이 사건으로 인해 불구가 되었어도 

    기쁜 마음으로 지내게 된 것이 

    변화된 증거가 됩니다.

     

     

     

    계속 -

     

     

     

    2009/02/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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