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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 (Jacob)1 [창 47 : 9] / 폴의성경인물17
    폴성경인물 2021. 4. 2. 12: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Jacob)1

    [창 47 : 9]

    / 폴의성경인물17

     

     

    / By Paul

     

     

     

     1. 인적 사항

     

     

     

    야곱은 히브리어로 

    -'야아곱'으로 쓰여지며

     

     

     

    -'야카브'라는 '발꿈치를 잡다'

    '속여넘기다'라는 뜻의 

    어근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삭이 40세에

    리브가와 결혼하여 60세에 

    낳은 쌍둥이 아들 중

    둘째 아들로 

     

     

     

    특히 어머니 -'리브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두었으나

    나중에 그들의 여종인 '실바'와 '빌하'를 

    첩으로 맞아 12지파를 이루는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창 29-35)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 후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게

    되었으며 이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의미입니다. 

     

     

     

     

    그의 아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후

    그 곳으로 이주하여 살다 

    죽은 후, 가나안 땅에 

    장사 되었습니다. 

     

    (창 50 : 13)

     

     

     

    2. 주요 생애

     

     

     

    이삭이 60세 되던 해 출생한 

    야곱은 장자권을 사모한 나머지 

    형 에서로부터 단팥죽을 쑤어 

    주며 장자권을 샀습니다.

     

    (창 25 : 33) 

     

     

     

    그 후 형 에서는 40세에 

    헷 족속의 여인(유딧과 바스앗)과 

    결혼하였으나 야곱은 77세

    까지 독신으로 있었으며, 

     

     

     

    이삭이 나이 많아 (137세) 

    장자권 축복기도를 하여 

    주려하자 어머니 리브가는 

     

     

     

    에서대신 야곱을 

    형의 옷을 입혀 대신을 

    들여보내 축복 기도를 

    받게 하였습니다. 

     

     

     

    이에 심히 분노한 형 에서의 

    복수를 피해 외삼촌 라반이

    있는 하란으로 도피하게 

    되었으며

     

    (창 28 : 1-5) 

     

     

     

    도중 벧엘에서 잠들었을 시, 

    사닥 다리의 꿈을 통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약속을 

    받았습니다.

    (창 28 : 10-22) 

     

     

     

     

    하란에 도착 후 7년동안 

    외삼촌에게 봉사한 후

    '라헬'대신 언니인 '레아'를 

    아내로 얻게 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항의하자 

    외삼촌 라반은 그 지역의 풍습임을 

    강조하며, 1주일을 채우고 나면 

     

     

     

     

    그 다음 주일에는 라헬과의 결혼식도 

    베풀어 줄 것을 약속하는 대신 

    또 다시 7년을 봉사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라헬의 태를

    닫으셨음으로 레아의 몸에서

     네 아들(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을

    얻게 되었으며 이에 시기한 라헬이

      

     

     

     

    그녀의 몸종인 빌하를 첩으로 

    야곱에 권하자 그녀로 부터 

    두 아들(단, 납달리)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에 레아도 자신의 몸종 

    실바를 야곱의 첩으로 주자 

     

     

     

    역시 그녀에게서도 두 아들

    (갓, 아셀)을 낳게 되어 모두

      8명의 자녀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 후 레아로부터 

    두 아들(잇사갈, 스불론)을

    더 낳았으며 그 후에 

     

     

     

     

    하나님께서 

    라헬의 태를 열어주심으로 

    요셉과 벤자민을 낳아 12자손으로 

    각각 열두 지파의 족장들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나이 97세가 되어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온 그는

      (창 31 : 4) 벧엘로 이주하여 

     

     

     

     

    하나님과의 약속에 따라 

    그 곳에서 머무는 동안 

    헤브론에 있는 아버지 이삭이

    180세의 나이로 죽게 되자 

     

     

     

     

    그의 나이 120세에 형 에서와 

       함께 부친을 장사 지내었읍니다. 

     

     

     

     

    그 후 실종한 아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전 가족을 부를 때, 

     

     

     

     

    130세 때에 바로왕 앞에 

    나아갔으며 17년을 애굽에서

    지내다 147세가 되어 죽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막벨라 굴에 장사 되었습니다.

    (창 50 : 13) 

     

     

     

    - 계속 -

     

     

     

    2009/02/20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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